미국 경제 전망 주요 뉴스를 확인하고 정리해보겠습니다.
스태크플레이션 직면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조지프 스티글리츠 교수는
트럼프 2기 미국 경제는 스태그플레이션에 직면하게 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대규모 감세
- 막대한 재정적자
- 억만장자와 기업에 대한 감세
이 3가지를 확신했고,
이것은 곧 안정화된 인플레이션을 다시 부추겨 스태그플레이션에 직면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엔비디아 3분기 호실적
엔비디아의 8월~10월 3분기 실적발표. 매출은 지난해 같은기간 대비 94%증가,
순이익 193억 달러로 106%급증.
AI 칩을 포함하는 데이터 센터 부문 매출이 시장 예측치보다 크게 상회했습니다.
이런 호실적에도 주가는 발표 직후 3%하락했습니다.
“엔비디아의 실적 상승에 시장은 익숙해졌다” -라이언디트릭-
기대가 너무 높아 실적이 좋아도 주가가 오르기 힘들다는 분석입니다.
비트코인 9만5천달러 근접
트럼프 트레이드 영향으로 비트코인 9만5000달러에 근접했습니다.
최근 1주일동안 45.12%상승,1달동안 57%상승했는데
그 이유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선이 확정됐기 때문입니다.
돈나무언니도 “비트코인 가격은 앞으로 규제 완화 기대감에 상승세를 지속할 것”이라고 전망했고,
2030년까지 상승해 최대 150만 달러까지 갈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트럼프 불확실성 바이오↓
트럼프 당선인 보건복지부 장관에 백신 음모론자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 지명.
올해 주도 업종중 하나였던 제약, 바이오가 지속적인 조정을 받고있습니다.
트럼프 당선 이후 불확실성이 커진것이 이유인데,
올해들어 10월까지만해도 KRX 헬스케어 지수 24.65%상승했지만 이달들어 7%조정을 받았습니다.
중국 부동산 빼면 성장중
중국 경제 성장이 한계에 다다랐다 = 피크차이나
피크 차이나는 오해라는 진단이 나왔습니다. 부동산 부문은 제외하고 민간 분야가 성장하며 중국 경제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미국 내에서 중국 경제 전문가로 불리는 “니콜라스 라디”
중국과 관련된 오해가 많다고 강조했습니다.
- 중국의 실질 성장률은 미국보다 2배 이상 높다.
- 소득 대비 지출이 빠르게 늘어나고있다.
- 몇년간 근원 인플레이션이 1%가 안되는 상황 디플레이션이 아닌 안정적으로 관리 되는 상황이다.
- 민감투자 감소는 부동산 분야에 있다.
덧붙여 미국 대선이후 중국이 중대한 경제적 역풍을 맞고있다는 점을 동의했지만
트럼프 2기 정책이 미국에 부정적 영향을 초래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 중국에 60% 관세 부과시 중국의 수입품 75%감소.
- 그 영향으로 관세 수입이 늘지않고 적자 확대
- 그 결과 인플레이션이 높아질 것.
금리 인상까지도 있을 수 있다는 입장입니다.
최근 주식시장 호황은 금리 인하 예상으로 시작되었는데, 조정도 이뤄질것으로 설명했습닏.
기타
- 포스코 홀딩스 저점? 4거래 연속 상승
전일대비 4%상승. 307,000원에 거래되며 4일째 연속 상승.
3분기 실적 예상보다 하회했지만 인도 시장 일관제철소 건설계획 발표 영향.
목표주가는 트럼프 2기 인플레이션 감축법안 인센티브 불확실성 + 리튬가격 하락으로 47만원 하향 조정. >>한경
- 포드 14% 직원축소
미국 포드, 2027년까지 유럽내 14%에 해당하는 4000명 감원.
환경규제와 전기차 수요 저조등이 원인.
미국 경제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