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국채 30년물 투자 기록.
국채30년물 ETF
국고채30년ETF는 4가지 정도 확인했고, 그중 저는 kb자산운용사 rise를 선택했습니다. 그 이유는?
- kodex 국고채30년액티브
- tiger 국고채30년스트립액티브
- rise kis국고채30년Enhanced
- sol 국고채30년액티브
RISE KIS국고채30년Enhanced를 제외한 나머지는 액티브형입니다.
액티브, 패시브, Enhanced 정리한 글을 보고오시면 도움이 됩니다.
액티브,enhanced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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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최종적으로 RISE를 선택하게된 순서를 말씀드릴게요.
우선 액티브형인 SOL, KODEX, TIGER 중 1개를 선정했습니다.
SOL은 상장한지 1년 미만, 순자산도 100억대여서 제외.
TIGER는 수수료 0.18%로 액티브 3개 중에서 가장 높은 수수료율이라 제외(운용규모도 중간수준)했습니다.
제 기준으로 액티브형 중에서 KODEX가 운용규모도 크고, 수수료도 적정수준이라 판단했습니다.
자 그럼 액티브 전략인 kodex가 제 역할을 하는지 확인해봅니다.
펀드매니저의 역량에 따라 수익률을 높일 수 있는 액티브 전략임에도 Enhanced 전략인 RISE보다 수익률이 낮았다는점에서 굳이 액티브펀드를 선택하지 않았습니다.
아래 비교표를 보면 한눈에 확인 가능합니다.
한국 국채 30년물 ETF 비교표
최종적으로 운용기간도 길고, 수수료도 낮고, 거래량, 순자산총액 모두 만족스러운것은 RISE였습니다.
일반적으로 액티브펀드는 운용수수료가 패시브펀드보다 높은데
의외로 수수료율은 KODEX(0.0862%)와 RISE(0.0855%) 별차이가 없습니다.
수수료는 운용사에따라 상시 변하기때문에 참고만합니다.
RISE vs KODEX 수수료
RISE KIS국고채30년Enganced 수수료율 | KODEX 국고채30년액티브 수수료율 |
24. 4월 0.0858% | 24. 4월 0.0818% |
24.10월 0.0855% | 24. 10월 0.0862% |
4월 확인했던 수수료율보다 rise는 내렸고, kodex는 올랐습니다. 둘다 큰차이없지만 상대적으로 액티브형이 수수료가 오를 확률이 높다고생각됩니다.
자 이제 국고채30년물 etf는 rise로 정했으니 rise kis국고채30년enhance에 대해 좀더 살펴보겠습니다.
개요 한국 국채
- ETF : RISE KIS국고채30년Enhanced
- 운용사: KB자산운용
- 상장일: 2021. 5. 26.
- 기초지수: KIS 국고채30년 Enhanced 지수
- 순자산총액 : 3,760억 원
- 총 수수료: 0.0855%
- 60일 평균 거래량: 43,527주
채권 금리 현황
24.10.25.기준 | 금리 현황 |
국고 3년 | 2.882% |
국고 5년 | 2.936% |
국고 10년 | 3.050% |
국고 30년 | 2.912% |
수익 및 배당
기준일 24.10.25. | 기간별 수익률 |
3개월 | 2.44% |
6개월 | 17% |
1년 | 37.82% |
3년 | -3.15% |
- 연간 배당률 3.76%
- 최근 배당내역 24.9.6. 1,350원
주가 전망 한국 국채
채권 가격은 금리와 연관이 있습니다. 국내 금리가 3.5%에서 이번달 드디어 인하를 시작했는데요. 미국에서 남은 두차례 금리 인하를 하게되면 국내 기준금리 인하에도 영향을 주게 됩니다. 시장 분위기와 전문가들의 의견을 찾아보면 여전히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전망이 많은 상황입니다.
금리는 소비와도 연관이 많습니다. 금리 인하에 영향을 주는 중요한 요소가 물가상승률이죠.
현재 물가상승률이 낮아지는 모습을 보이고있어, 금리 역시 낮아질것으로 예상됩니다.
물가상승률이 낮아질때 채권에 투자하는것도 좋은 전략입니다. 채권 수익률을 보면, 미국도 그렇고 한국 국채 수익률이 떨어졌는데 앞으로 금리가 또 인하 된다면
채권 금리도 하락하면서 채권 가격이 오르게 됩니다.
미국은 대선을 앞두고 누가 당선되든 재정지출이 늘어나고, 국채 발행이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채권투자의 대가들 역시 채권에 투자하지 말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분석들이 나오다보니 한국 국채에 투자하는게 망설여지기도 했는데요. 과거 차트를 비교해보니 미국과 국내 채권 수익률은 꼭 같이 움직이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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