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봉사 초등학교 학부모가 해야할 일

교통봉사 아마도 초등학생을 둔 부모라면 1년에 1번정도는 해야하는 아주 중요한 일입니다.

오늘은 교통봉사를 할때에 알아두면 좋은 팁을 정리했습니다.

교통봉사 준비물 복장

교통봉사

초등학교 주변 횡단보도, 어린이 보호구역 등에서 학생들이 안전하게 등교할수 있도록 지도하고 사고를 예방하는 봉사활동.

주로 학부모, 지역 주민, 녹색어머니회 등이 참여합니다.

교통봉사 복장

교통봉사 시 옷은 학생들이나 운전자들에게 잘 보일수 있게 눈에 잘 띄어야합니다.

눈에 띄는게 부끄러워 올 블랙에 캡모자까지 쓴다고요?

괜찮습니다. 어차피 교통봉사 안전 조끼를 입기때문이에요.

필수 착용

형광 노랑, 녹색, 주황 등 시인성이 높은 반사띠가 부착된 조끼를 착용합니다.

봉사 당일 학교에 방문하면 완벽 구비되어있습니다.
조끼+깃발 챙기기.

개인 복장은 날씨에 따라 햇볕을 가릴수 있는 모자 등을 착용

조끼를 입어야하니 장신구가 많은 옷은 비추, 간편하고 더울땐 통풍 장되고, 추울땐 보온잘되는 옷을 입고, 활동성이 좋은 운동화를 착용.

교통봉사 순서

  1. 먼저 어느 위치에 있어야하는지 파악하고 학교에 방문합니다.
    보통 8시부터 시작하기때문에 10분전 학교에 도착해 명부작성 및 조끼 배부
  2. 교통봉사 위치로 이동해 봉사 시작
  3. 등교시간까지 (40~60분) 교통봉사 후 학교로 가서 조끼 등 반납 후 귀가

교통봉사 꿀팁

정학한 위치 파악

횡단보도 중앙이나 차량 흐름을 방해하지 않으면서 학생들이 안전하게 건널 수 있도록 위치 선정.

횡단보도 왼쪽서있기.

정확하고 적극적인 수신호

운전자와 학생이 혼란스럽지 않게 정확하게 수 신호를 사용합니다.

보행자가 위험할수있다고 판단된다면 차량 적극 통제.

주변 상황 상시 확인

휴대폰 사용은 금지, 봉사 시간 내에는 주변 차량의 속도, 학생들의 움직임 등

돌발상황에 바로 대처할 수 있도록 주의 집중합니다.

운전자와 학생 소통

신호등만 보고 기계적으로 수신호하는것보다

차량 운전자와 학생들과 눈을 맞추거나 고개등을 활용해

기분좋은 양보와 봉사자의 존대를 알려주기.

긍정적인 태도

등교하는 학생들을 보며 ‘나도 저런때가 있었지’, ‘우리 아이도 이렇게 학교를 가겠구나’

‘교통 봉사가 아니었으면 나도 출극 각인데 은근한 해방감이 드네’

긍정적인 생각으로 봉사를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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