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모멘텀 무슨 뜻이지? 모맨텀 전략 세워볼까?

모멘텀

모멘텀이란?

모멘텀(Momentum)은 주식시장에서 사용하는 용어로,

주가 상승 또는 하락이 일정 기간 지속되는 경향을 뜻합니다.

이 단어는 물리학에서 물체가 계속해서 움직이려는 관성에서 유래한 개념으로

주식도 가격이 일정 방향으로 움직이는 성질을 가진다는 가설입니다.

예를 들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주식은 앞으로도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고

하락세를 보이는 주식은 계속해서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모멘텀

이론적 배경

모멘텀은 효율적 시장 가설과 대립하는 측면이 있습니다.

효율적 시장 가설이란?
모든 정보는 이미 주가에 반영되어있어 과거 가격 움직임은 미래 가격 예측에 도움을 주지 않는다는 것.

하지만 모멘텀 전략은 투자자들의 심리적요인, 감정에 따라 주가를 과소 또는 과대평가하는 경향이 있다고 보며,
이로 인해 상승 추세나 하락 추세가 지속된다고 보는 것입니다.

모멘텀 전략 방법

상승하는 종목은 앞으로도 상승할 것이라는 전제를 갖고 있기 때문에

과거 수익률을 기반으로 종목 선정을 합니다.

예를 들면
지난 3개월 수익률 상위 10%에 속한 종목만을 추려 포트폴리오에 포함 시키는 것입니다.

또한 주기적으로 가장 강한 상승 모멘텀을 가진 주식과 교체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덧붙여 기술적 지표로도 활용 가능합니다.

RSI는 주가의 강도를 측정해 과매수 또는 과매도를 판단하고,
MACD는 주가의 단기와 장기 이동평균선 간의 차이를 분석해 추세 방향을 예측합니다.

모멘텀 전략은 단기 또는 중기 투자에 적합하며

투자자의 추측이 아닌 데이터에 기반해 투자 결정을 해야합니다.

특징

모멘텀 전략은 단기 상승 추세에 있는 주식을 매수해 빠르게 수익을 실현할 수 있습니다.

특히 전체 시장이 상승세일때 모멘텀 전략은 강력한 투자 전략이 됩니다.

하지만 주가가 갑작스레 추세 반전을 한다면 손실을 회피가 불가능하고,

모멘텀을 활용한 빈번한 매매로 거래비용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결론

모멘텀은 주식 투자 전략 중 하나로, 과거 주가 움직임을 기반으로 미래 추세를 예측합니다.

상승 추세 또는 하락 추세가 일정 기간 지속될 가능성에 착안한 접근법으로

갑작스런 주식시장의 변동에 취약한 면을 갖고 있습니다.

리스크를 관리하기위에 과거 수익률 기준을 정하고,
이동평균선, RSI 와 같은 기술적 지표를 활용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투자 결정을 해야합니다.

모멘텀이 강한 종목일수록 변동성이 크다는것을 감안하고 명확한 계획, 리스크 관리와 시장상황의 이해를 바탕으로 현명하게 활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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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목 GDP 실질 GDP 국내총생산 뜻과 요약보고서 확인 방법

명목 GDP 실질 GDP

경제 전망의 핵심: GDP와 경제 지표 이해하기

경제 상황을 이해하려면 GDP와 실업률 같은 주요 지표를 제대로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최근 미국은 경기 침체를 피하면서 경제를 부드럽게 안정시키려는 소프트랜딩(연착륙)을 목표로 금리 인하에 신중히 접근하고 있습니다.

금리와 밀접하게 연관된 실업률과 GDP는 경제 뉴스를 읽을 때 꼭 알아야 할 기본 개념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GDP(국내총생산)의 뜻과 그 속성을 쉽게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GDP

1. GDP란?

GDP는 한 나라의 경제 규모와 성장을 보여주는 지표로,

특정 기간 동안 경제 주체가 생산한 재화와 서비스의 가치를 합산한 것입니다.

여기에는 물질적인 상품 뿐만 아니라 서비스도 포함됩니다.

  • 포함되는 서비스 (예시)
    교육, 의료, 문화 활동 등.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모든 생산 활동.

따라서 GDP는 단순한 생산량의 합이 아니라,
그 속에 포함된 가치와 서비스의 총 합을 나타냅니다.

GDP는 크게 명목 GDP실질 GDP로 나뉘며, 두 가지는 각기 다른 정보를 제공합니다

2. 명목 GDP

명목 GDP는 생산된 재화와 서비스의 총량에 가격을 곱한 값으로, 물가 변동을 반영하지 않습니다.

특징:

  • 산출 방법: 생산품 수량 × 가격.
  • 예시:
    만약 제품의 가격이 1,000원에서 1,100원으로 10% 상승했다면, 명목 GDP도 10% 증가합니다.
    그러나 이 증가분은 실제 생산량 증가가 아닌 물가 상승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명목 GDP는 경제 규모의 전체적인 크기를 보여주지만, 물가 변동을 감안하지 않기 때문에 경제 성장을 정확히 평가하기는 어렵습니다.

3. 실질 GDP

실질 GDP는 물가 변동을 제거한 후 실질적인 경제 성장을 측정하는 데 사용됩니다.
이는 경제 상황을 더 정확히 이해하는 데 필수적인 지표입니다.

특징:

  • 산출 방법: 명목 GDP에 물가 상승분을 고려해 산출.
  • 5년 주기 변경: 5년마다 변경되어 최신 경제 환경을 반영합니다.

4. GDP와 실업률의 관계

GDP와 실업률은 경제 성장을 논할 때 서로 떼어놓을 수 없는 관계에 있습니다.

  • 실업률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
    실업률이 높아지면 소비가 감소,
    이는 기업 매출과 이익 감소를 유발.
    결과적으로 기업의 투자와 채용 여력이 줄어들며 경제 악순환 발생함.
  • GDP와 실업률의 상관관계:
    실업률이 높을수록 경제성장률은 감소.

따라서 GDP와 실업률은 경제 상황을 함께 분석해야 올바른 판단을 내릴 수 있습니다.

5. GDP 지표 활용 팁

GDP는 통계청이나 공식 경제 보도자료에서 손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명목 GDP를 통해 전체 경제 규모를 파악하고,
  • 실질 GDP를 통해 물가 상승을 반영한 실제 경제 성장을 살펴보세요.

공식 자료는 숫자뿐 아니라 그래프나 표로 제공되므로 경제 뉴스를 읽을 때 참고하면 이해가 더 쉬워질 것입니다.

>>통계청 GDP 자료 바로가기

>> 24.3분기 실질GDP 요약 자료 바로가기

5-3. 각종 통계 자료 확인법

국내총생산, 수출입물가지수, 무역지수, 통화 및 유동성, 가계대출 등

각종 통계 지표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한국은행에서 제공하는
‘경제통계 → 통계공표일정’
공표일정에 따라 통계 결과 분석 자료를 제공합니다.

통계청에서 제공하는 KOSIS보다 핵심만 정리된 자료라 참고하면 도움이 됩니다.

>> 동계공표일정 및 월간 일정 바로가기

6. 결론

GDP는 단순한 숫자가 아니라, 국가 경제의 건강 상태를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명목 GDP와 실질 GDP의 차이를 이해하고 실업률과의 연관성을 파악한다면 경제 뉴스를 훨씬 더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경제 전망을 명확히 알고 싶다면,
이런 지표를 꾸준히 확인하고 공식 자료를 참고해 더 깊은 통찰을 얻어보세요!

>> 실업률 자세히보기

>> 투자 입문을 위한 요약글

환율 상승 하락 뜻. 원달러 영향과 이유는?

환율 상승, 하락의 의미와 이유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겠습니다.

1.환율의 뜻

우리는 종종 “원달러 환율이 올랐다”
“환율이 내렸다”
“원화 평가절하”
“원하 평가절상” 과 같은 표현을 경제 기사에서 접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환율이 올랐다는 것은 무슨 뜻일까요?

예를 들어, 2025년 1월 2일 기준.
원달러 환율이 1,480원이라면

1달러를 우리나라 돈으로 교환할 때
1,480원이 필요하다는 의미입니다.

“환율”이라고 하면 1달러 환전을 위해 필요한 원화의 금액
즉, 원달러 환율을 뜻합니다.

달러 외에 다른 외화에도 환율은 적용됩니다.

일본 엔화를 기준으로 한 환율은 ‘원엔 환율’

유럽 유로화를 기준으로 한 환율은 ‘원유로 환율’이라고 표현합니다.

환율 상승과 하락

2. 환율상승과 하락

미국 대선 결과 트럼프가 당선되었습니다.

이미 강달러가 지속되는 상황이었는데,

트럼프 당선 이후 원달러 환율이 고점을 찍었습니다.

환율상승은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는데요.

대선 결과가 나오기 3개월 전만해도 원달러 환율이 1,350원대로 내려갔었지만

당선이 확정된 이후 12월에는 1,470원대로 상승했습니다.

1,400원을 넘을 때만 해도 우려가 많았는데,
이제는 1,500원까지도 이야기가 나오는 상황입니다.

▷평가절하, 평가절상

환율이 오르면 원화 가치가 하락하고
달러 가치가 상승합니다.

이것을 ‘원화 평가절하’라고 합니다.

반대로 환율이 내리면 원화 가치가 상승하고
달러 가치가 하락하는데

‘원화 평가절상’이라고 부릅니다.

3. 환율 전망

환율전망은 주식 시장 전망보다도 어려워서 “신의 영역”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가까운 미래에 환율이 오를지 내릴지에 대한 예상은 가능하지만,

잘 맞추기는 불가능합니다.

기본적으로 환율은 수요와 공급의 법칙에 따라 변합니다.

달러 수요가 많아지면 달러 가치가 상승하고
달러 수요가 줄어들면 달러 가치가 하락합니다.

4. 환율의 영향

환율 변동은 수출과 수입 기업 모두에 큰 영향을 줍니다.

  • 환율 상승 영향

환율이 상승하면 수출기업에 유리합니다.
$100짜리 제품을 수출하는 기업이 있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환율이 1,300원일 때 이 기업은 제품 1개 수출로 13만 원의 수익을 얻게되지만,

환율이 1,500원으로 상승했다면 이제 15만 원을 벌게 됩니다.

이는 가격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데 도움을 줍니다.

반대로, 수입 기업에는 불리합니다.

$100짜리 제품을 수입하려면 13만 원을 주면 됐지만 환율 상승으로 15만 원을 지불해야 하므로 손해가 발생합니다.

  • 환율 하락 영향

수출기업에는 불리하고, 수입 기업에는 유리한 환경이 조성됩니다.

5. 정리

환율은 국내 경제 상황과 달러의 수요와 공급,

글로벌 투자자들의 국내 투자 유입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습니다.

환율이 상승했다는 건 달러 가치가 상승한 것이고
환율이 하락했다는 건 달러 가치가 하락한 것입니다.

오늘은 환율의 뜻과 관련 용어 그리고 환율변동에 따라 발생하는 영향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경제 전문가들도 맞추기 힘든게 환율전망입니다.

환율이 오를지 내릴지 판단하기보다는 환율을 이해하는 것이 투자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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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주식처분 매각과 소각 호재일까 악재일까?

자기주식처분

경제 뉴스에서 종종 접하게 되는 것이 자사주 매입, 매각 처분에 관한 기사입니다.

이런 기사가 나온 뒤에는 해당 기업의 주가가 폭등하기도 하고 폭락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자사주 매입 매각 소각 과연 호재일지 악재일지 알아보겠습니다.

자사주란?

자사주 = 자기주식

자사주란 기업이 자사가 발행한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것을 뜻합니다.

결국 자기 회사 주식을 자기가 갖고 있는 거죠.

자사주를 많이 보유하는 것은 경영권 보호, 주가 상승효과를 주기도 합니다.

1. 자사주 매입

매입은 자기 회사 주식을 매수하는 것입니다.

자사주 매입과 자사주 취득은 같은 의미로 사용됩니다.

1-1.호재?

뉴스를 보던 중 닛산과 합병을 추진한 혼다가 자사주 10조 원 매입한다는 기사를 봤습니다.

그리고 주가가 17% 급등했다는 내용이었는데요.

기사만 봐도 알 수 있듯,

자사주 매입은 호재입니다.

1-2. 이유

유통된 주식을 회사에서 매입하게 되면

그 물량만큼 매입 물량이 줄어들게 됩니다.

양이 줄어들면 가치는 높아지게 되는 것이죠.

한가지 알아줘야 할 건,

자사주 취득과 관련된 기사를 확인했다면 그 시점을 잘 봐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기업은 주가가 바닥이라고

판단했을 때 매입을 결정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매입한 뒤 매각을 하는지, 소각을 하는지도 체크해봐야 합니다.

2. 매각

경제 기사를 보다 보면

자사주 매각, 처분, 소각이라는 용어를 사용합니다.

비슷한 말 같지만, 의미는 완전 다릅니다.

먼저 자사주 매각과 처분은 같은 의미로 사용되는 게 맞습니다.

매입과 반대되는 의미로 보유한 주식을 매도합니다.

매각 이유에 따라 다르지만, 시장에서는 보통 악재로 받아들입니다.

2-1 악재?

자사주 매각의 목적이 설비투자 자금을 마련하는 등 기업 성장을 위한 목적이라도

시장에서는 부정적으로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매각 기사를 접했다면 ‘주가가 고점이겠는데?’ 한번 의심해 볼만한것이죠.

3. 소각

자기주식처분

매각이 주식을 파는 것이라면,

소각은 주식을 없애는 것입니다.

기업이 자사주 매입을 하고 나면 언젠가는 차익실현을 위해 매도하거나,

소각(없애기) 할 수 있습니다.

3-1. 호재? 그 이유

기업이 자사주 매입을 한 뒤,
소각까지 했다면 진정한 호재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소각 결정이 보도되고 나면 주가가 상한가를 치는 경우가 많은데,

자사주 소각은 전체 발행된 주식 수가 감소하는 효과를 불러 일으켜 주당 가치가 상승하게됩니다.

전체 발행 주식수가 감소하면 시총도 가벼워지고

미래에 주가 상승 여력에 긍정적 영향을 줄 수도 있겠죠.

정리

미국은 주주환원 정책으로 자사주를 매입한 뒤 소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주친화적인 미국과 달리

한국은 매입 후 주가가 상승하면 매각하는 경우를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자사주 매입은 시장에서 호재로 작용하지만,

추후 소각까지 하는것인지 관심을 두고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굳이 호재와 악재로 나눠본다면

소각은 호재,
매입은 호재일 수도 악재일 수도,
매각은 악재로 받아들입니다.

간혹 기사에서도 소각과 매각을 함께 사용하는 때도 있기 때문에

전자공시시스템을 이용해 공시 내용을 확인하면 빠르고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바로가기>> 전자공시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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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률 랭킹 1위 캐시우드 투자전략

커버드콜 이란? 예시로 알아보는 장점 단점

커버드콜

연 10%이상의 고배당ETF는 대부분 커버드콜 전략을 활용합니다.

또한 흔히 횡보장에서는 커버드콜 옵션 전략이 좋다는 이야기를 하기도 하죠.

이번 글에서는

커버드콜의 뜻과 장점 단점을 예시를 들어 살펴보겠습니다.

연배당률 10% JEPI, 84% NVDY 등

배당투자에 관심이 있다면 이 글이 더욱 도움이 될겁니다.

커버드콜

1.커버드콜

Q.커버드 콜이란?
주식을 매수하면서 콜옵션을 매도하는 것.

위의 콜옵션은 주식을 살 수 있는 권리를 뜻합니다.

  • 콜옵션: 미리정한 가격에 살 수 있는 권리.
  • 풋옵션: 미리정한 가격에 팔 수 있는 권리.

Q.커버드 콜 옵션을 하는 이유?

주식을 미리정한 가격에 살수있는 권리(콜옵션)의 매도를 통해 주가 하락에 대한 리스크를 줄일 수 있습니다.

보통 주가의 변동성이 클 경우 옵션 프리미엄도 비싸지고,

비싼 옵션 프리미엄으로 높은 분배금을 지급 할 수 있게 됩니다.

2.커버드콜 예시

종목 A
1주당 가격$200
옵션 만기일25년 3월 1일
옵션 프리미엄$50

※옵션 만기일 = 옵션게약의 유효기한.

투자자는 종목A를 200달러에 살 수 있는 권리

(=콜옵션)를 옵션 프리미엄 50달러를 줬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2-1 주가 상승시

만기일 25.3.1. 종목A의 주가가 올라
$200 → $300가 되었습니다.

주가가 올랐으니 투자자는 약속대로 200달러를 주고 콜옵션을 행사해 주식A를 매수할 것입니다.

(투자자 입장에서 현재가 $300의 A주식을 $250($200 + 프리미엄 $50)를 주고 매수한 셈.)

단순하게 생각해 투자자는 커버드콜 전략으로 $50수익을 얻었습니다.

Q. 금융사는 어떨까요?

$300인 A주식을 $200에 매도했으니 $100손실입니다.

하지만 옵션 프리미엄으로 $50을 받았으니 결과적으로 $50 손실입니다.

투자자는 주가 상승에 대한 수익에 제한이 발생했고, 금융사는 손실을 줄이게 되었습니다.

2-2 주가 하락시

25.3.1. A주가가 $100으로 하락했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주가가 하락했으니 투자자는 콜옵션을 행사하지 않을겁니다.

즉, 만기일 현재 100달러로 살수있데 굳이 200달러를 주고 매수 권리를 행사하지않겠죠

▷ 콜옵션을 보유한다고 꼭 행사해야하는 건 아닙니다.
옵션 행사 여부는 보유자의 선택사항.

결과적으로 투자자는 콜옵션 프리미엄 $50만큼만 손해를 보게됩니다.

Q. 금융사는 어떨까요?

A주가 $200에서 $100하락으로 $100손해입니다.

하지만 옵션 프리미엄을 받았기 때문에 $50 상계처리하면 결국 $50 손해를 봤습니다.

▶ 금융사는 항상 손해?

앞서 커버드콜 투자 예시를 살펴봤습니다.

그런데 좀 이상하죠?

주가가 상승해도 하락해도 금융사가 손해이듯 싶습니다.

하지만 절대 그럴일은 없죠. 금융사가 손해를 본다고 볼 수 없습니다.

그 이유는 옵션 프리미엄 수익에 있습니다.

주식 가격이 급등할 경우

투자자의 콜옵션 행사로 상대적으로 금융사가 손실인 것처럼 느껴지지만

주식A의 가격이 크게 오르지않을 경우,

콜옵션 매도로 안정적인 수익을 얻게됩니다. (옵션 프리미엄)

금융사는 옵션 프리미엄의 행사 가격와 만기일을 적절히 선택해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장점

  • 콜옵션 매도로 생기는 프리미엄은
    고배당 형태로 투자자에게 지급됩니다.
  • 기초자산 가격의 하락에도손실을 일부 회피 가능.(콜옵션 행사하지않음)
  • 일반 주식, ETF와 달리 투자자의 입맛에 맞는 세부적이 전략 제공
  • 주가 상승의 수익제한이있지만 변동성 리스크는 줄어듦

단점

  • 강세장일 경우 수익에 제한이 생김
  • 수수료가 높음 편임
  • 다소 복잡한 수익구조로 예상 수익률 계산이 힘듦

☆ETF 전략

커버드콜 전략 SCHD vs JEPI 비교

TSLL etf 배당

월배당 채권ETF

최고의 배당ETF 순위

배당률 계산 배당수익률 1년배당률 내가 볼 지표는?

배당률 계산

배당률 계산은 투자자에게 중요한 개념입니다.

오늘은 배당률의 뜻과 계산법을 알아보고,

배당 ETF 투자 시 알아둬야 할 1년배당률(TTM)시가배당률에 대해서도 살펴보겠습니다.

이 글을 보고 나면 배당주 투자 시 어떤 지표를 봐야 할지 고민이 해결될 겁니다.

배당률

배당률

배당률은 주가(액면가) 대비 배당금이 얼마나 되는지 그 비율을 뜻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사항은

배당률과 배당수익률의 의미가 다르다는 것입니다.

배당률은 액면가 기준으로 산출되기 때문에 주식 가격이 올라가면 배당률이 높아져

실제 배당 수익률과 큰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배당률 계산

배당금 ÷ 액면가 × 100 =배당률

배당수익률

현재가 대비 배당금의 비율입니다.

만약 배당주 투자를 염두에두고 있다면 관련 지표로 배당률이 아닌 배당수익률을 비교 확인해야 합니다.

§미국 주식의 경우 Dividend Yield라고 표기.

▶배당수익률 계산

배당금 ÷ 현재가 × 100 = 배당수익률

1년배당률(TTM)

1년 배당률(TTM, Trailling Twelve Months)은

현재가 대비 최근 1년간 평균 배당금의 비율을 의미합니다.

배당금 지급액의 편차가 크거나, 월 배당 상품의 배당 수준을 평가할 때 사용됩니다.

▶1년배당률 계산

최근 1년 배당금의 합 ÷ 현재가 × 100 = 1년배당률(TTM)

시가 배당률

시가배당률(Market odd)은 최근 배당금액을 연환산해 계산합니다.

월 배당 ETF 또는 배당금이 일정하지 않은 경우,

시가배당률과 1년배당률 산출 값의 차이가 크게 발생합니다.

투자 목적으로 배당주를 적절히 평가 판단하기 위해서는 1년 배당률을 확인하는 것이 적합합니다.

▶시가배당률 계산

(배당지급일) 배당금 × 12개월 ÷ 현재가 × 100 = 시가배당률

적정 배당률?

앞서 배당 관련 용어들과 계산법을 알아봤습니다.

그렇다면 배당투자에 앞서 배당률이 높은게 무조건 좋을까요?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서학개미 매수 1위였던 대표적인 배당ETF SCHD는 다우존스 디비던드 100지수를 추종하며

배당성장률에 초점을 맞춘 상품입니다.

배당률은 약 3%대, 배당성장률은 약10%이상으로 매년 배당금이 10%씩 증가한다는 뜻입니다.

반면, JEPI는 S&P500지수에 포함된 종목에 투자하면서 커버드콜 전략을 이용합니다.

일반적으로 연 10%이상의 배당률이라면 커버드콜 전략을 활용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커버드콜 전략은 주가 하락시 손실 완충기능이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반대로 주가 상승시 수익에 제한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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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에 투자하는 방법 4가지

달러에 투자하는 방법에는 뭐가 있을까?

일명 환테크라고 하죠. 환율과 재테크의 합성어로 환율 변동으로 차익을 얻는 재테크를 의미합니다.

달러는 글로벌 기축통화로 신뢰도가 높은 안정적인 투자 대상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달러를 활용한 다양한 투자 방법을 살펴보겠습니다.

달러에 투자하는 방법 4가지

외화통장

해외여행을 다녀오고나면 환전하고 남은 달러가 생기기 마련입니다.

다시 원화로 환전하자니 수수료도 들고, 다음번에 달러를 사용할 일이 생기기도하죠.

이때 활용할 수 있는게 외화통장입니다.

외화통장은 은행에서 만들 수 있으며 예전에는 예금의 역할만 했다면

최근에는 외화통장과 해외주식매매계좌를 연결해 투자도 가능합니다.

외화통장의 가장 큰 장점은

  • 5천만원까지 예금자보호가 되며
  • 금융소득종합과세도 제외
  • 달러, 엔화, 유로화 등 다양한 통화 예금가능 합니다.

필요시 원화로 환전해 받거나 달러로 인출할 수 있어 비교적 접근하기 간단한 투자방법입니다.

(환차익 비과세 적용이지만, 예금통장인만큼 이자 소득세 15.4%는 적용됩니다.)

외화RP

RP는 환매조건부채권입니다.

기업이 돈을 빌리면서 투자자에게 원금과 이자를 지급하는 약속 증서로

증권사가 투자자의 돈(달러)으로 국공채, 회사채에 투자하고 그 수익을 투자자에게 되돌려줍니다.

1주에서 1년까지 투자가 가능해 단기 자금운용으로 적합합니다.

좀더 쉽게 말해 투자자는 증권사에서 외화 RP계좌를 개설해 달러를 보관하면 만기에 이자를 받는 것입니다.

덧붙여, 증권사에서 자금을 조달하기위해 발행하는 발행어음에도 외화발행어음이 있습니다.

기간에 따라 최대 4.55%의 높은 약정수익률을 제공합니다.

RP와 발행어음의 차이점? >> 바로가기 click!

달러ETF

상장지수펀드(ETF)는 다양한 투자상품이 존재합니다.

주식, 채권, 원자재 를 포함해 달러에 투자하는 ETF가 있는데요.

증권사 계좌만 있다면 ETF 종목검색을 통해 달러에 투자할 수 있습니다.

환율을 추종하는 인덱스펀드로 환율의 상승과 하락을 그대로 추적하게됩니다.

높은 수익을 얻을 수있는 달러선물레버리지, 인버스2x 등 다양한 종류가 존재합니다.

예) KODEX 미국달러선물, KODEX미국달러선물레버리지

미국주식시장

미국주식시장에 상장된 주식을 직접투자하는 방법입니다.

해외직투를 하기위해서는 증권사 해외계좌를 개설하고 환전을 해야합니다.

원화를 달러로 환전하면서 달러에 1차 투자하는것이고,

달러로 주식을 매수하면서 주식에 2차 투자합니다.

미국 주식이 상승한다면 투자자는 시세차익을 얻게되고,

환율이 상승하면 환차익까지 얻을 수 있습니다.

정리

달러에 투자하는 방법을 4가지로 정리했습니다.

달러투자는 글로벌 경제와 성장성에 투자하면서 동시에 달러 자체 안전자산에 투자할 수 있는 전략입니다.

외화 예금, 달러ETF, RP, 해외주식 등 달러에 투자하는 다양한 접근이 가능하며

투자자의 성향, 목표에따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금리 변화, 글로벌 경제 상황에 따라 환율이 영향을 받는 만큼 지속적인 공부와 관리가 중요합니다.

증권사별 발행어음 금리비교

나무증권 발행어음 매수 순서

RP (환매조건부채권)와 발행어음 어떤게 좋을까?

RP =환매조건부채권과 발행어음은 목돈을 굴리는 단기 금융상품입니다.

안정적이면서 은행예금보다 높은 금리를 적용하는데요. RP와 발행어음의 뜻과

둘의 차이점을 알아보겠습니다.

RP

RP 환매조건부채권

Repurchase Agreement는 은행, 증권사와 같은 금융기관이 투자자에게 채권을 매도하고,

약정기간이 지난 뒤 다시 매입할 것을 약속하는 일종의 채권담보 대,출의 성격을 갖습니다.

은행에서 6개월 만기 RP를 발행하고, 투자자는 그 채권을 매입합니다.

그리고 6개월 뒤 투자자의 채권을 은행이 다시 매입할때 투자자는 약정한 이자 수익을 얻게 됩니다.

RP 특징

RP(환매조건부채권)의 금리는 시장금리에 따라 결정됩니다.

은행 예금 금리보다 다소 높은 금리를 적용합니다.

담보가 되는 채권은 국채와 공사채, 회사채입니다. 신용도를 기반으로 발행해 안정성이 높은편입니다.

발행어음

발행어음은 일부 대형 증권사에서 발행하는 1년이내 단기금융상품입니다.

발행어음은 금융감동권의 승인을 받은 종합금융투자사업자만 발행할 수 있으며,

자본의 규모(4조 원 이상)와 사업 역량 기준에 맞는 증권사는 현재 4곳입니다.

: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KB증권, 미래에셋증권.

투자자는 증권사가 발행한 어음을 매입하고 만기에 약정된 이자수익을 얻습니다.

특징

발행어음은 1년이내 기간으로 자유롭게 설정가능하며, 은행예금 및 RP금리보다 높은 금리를 제공합니다.

금리 수준 : 은행예금 < RP < 발행어음

발행어음을 발행할 정도의 증권사는 자본, 역량을 검증 받은 곳이라 비교적 안전한 투자상품입니다.

RP vs 발행어음

RP발행어음
발행은행, 증권사 등4개 대형 증권사
운용채권 담보어음 발행
기간수일~ 수개월1년 이내 (일단위 설정가능)
금리은행예금보다 약간 높은수준RP보다 높은 금리
안정성채권 담보로 안정성 높음발행 증권사의 신용에 다름

단점

RP는 안정성은 있지만 높은 수익을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시장 금리에 따라 수익률이 변동할 수 있으며 담보 채권의 신용하락시 손실의 위험도 있습니다.

발행어음은 은행예금, RP보다 높은 금리를 적용하지만,

담보 없이 증권사의 신용을 바탕으로 발행되기에 이에따른 손실의 가능성도 있습니다.

정리

RP와 발행어음은 단기 자금 운용에 유용한 금융상품입니다.

조금더 높은 수익률을 추구한다면 발행어음,

높은 안정성을 추구한다면 RP가 좋은 선택이 됩니다.

앞서 확인한 둘의 구조적 차이를 이해하고 투자 목표에 맞는 걸 활용해보세요.

발행어음 금리비교

나무증권 발행어음 매수순서

ISA계좌 알차게 활용하기!

코스피 코스닥 뜻과 특징 알아봅니다. (KOSPI, KOSDAQ)

코스피 코스닥 모두 국내주식을 거래하는 시장입니다.

한국 시장을 대표하는 지수인 KOSPI와 KOSDAQ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코스피

코스피

KOSPI (Korea Composite Price Index)는 국내 대표 주식시장이며 유가증권시장으로 불립니다.

한국거래소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시장으로 전자, 서비스, 금융 등 대형 우량기업 중심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중대형주로 구성된 이유는 상장 조건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코스피에 상장하기 위해서는 기업규모, 상장 주식수 요건을 갖춰야하고 주식수의 분산요건 중 한가지를 충족해야합니다.

기업규모자기자본 300억 원 이상
상장주식수100만주 이상
  • 분산요건
주식수1.일반주주소유비율 25%이상 또는 500만주 이상
2. 공모주식수 25%이상 또는 500만주 이상
3. 자기자본 500억 이상 법인은 10%이상 공모하고 자기자본에 따라 일정규모이상 주식 발행.
4. 국내외동시공모법인은 공모주식수 10%이상 & 국내공모주식수100만주 이상
주주수일반주주 700명 이상
양도제한발행주권에 대한 양도제한이 없을

>>주식 상장의 개념, 요건 상세보기

▷코스피 특징

코스피
기업 특성대형 및 중견기업 중심
상대적 변동성낮음
상장 종목 수 약 930개
대표 지수 코스피200

▷코스피200

코스피 상위 200개 기업으로 구성된 대표 지수로 선물·옵션 등 파생상품 거래 기준 지표로 활용됩니다.

코스피200의 대표 ETF로 KODEX 코스피200, TIGER 코스피200등이 있습니다.

코스닥

KOSDAQ (Korea Securities Dealers Automated Quotations)은 미국 대표지수 나스닥(Nasdaq)지수를 벤치마킹해 만들었으며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종목들의 종합지수입니다.

코스닥은 성장성을 기반으로 기업을 평가하며, 코스피보다 상장 조건이 덜 까다롭습니다.

정보, 바이오, 문화기술 과 같은 기술 기업과 벤처기업이 상장되어있어 중소형 벤처기업중심의 시장입니다.

▷코스닥150

코스닥 상장 기업 중 시가총액 및 유동성이 높은 150개 종목으로 구성됩니다.
미국 나스닥100과 유사한 성격으로 대표 ETF는 KODEX 코스닥150, TIGER 코스닥150 등이 있습니다.

차이점

  • 코스피에 상장된 기업은 중대형 기업위주, 코스닥은 중소,벤처기업이 주를 이룹니다.
  • 코스피에 상장하기 위해서는 3년이상 영업실적과 자기자본 300억 이상 100만주 이상 상장 등 요건이 필요하고,
  • 코스닥에 상장하기 위해서는 시가총액 1,000억원 이상 보유하거나 자기자본 250억원 이상 요건을 갖춰야 합니다.
  • 대표적인 기업으로는 코스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코스닥: 에코프로비엠, JYP Ent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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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리금균등 원금균등 만기일시상환의 예시

원리금균등 원금균등 만기일시상환 이 3가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원리금균등

원리금이란?

원금과 이자를 합친 돈입니다.

원리금균등상환이란 정해진 만기일까지 매월 원금과 이자를 함께 갚는 방식입니다.

원리금균등

원리금균등 예시

1억/10년/3.5%기준원 금이 자
1회차697,192291,667
2회차699,225298,633
3회차701,265287,594

매월 같은 금액 988,859원을 상환하며,

회차가 지날수록 원금을 더 많이 갚는 구조입니다.

원금균등

원금균등

이름 그대로 원금을 균등하게 갚는 구조입니다.

원금은 동일하지만 매월 상환액은 다릅니다.

원금균등 예시

1억을 이자 3.5%로 10년 빌렸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1억 ÷ 10년 = 833,333원

매달 원금 833,333원과 남은 원금의 3.5%이자를 합칩니다.

  • 1회차 833,333 + [1억의 3.5% ÷ 12개월 = 약 29만원] = 1,124,999원
  • 2회차 833,333 + [ 남은 원금의 3.5% ÷ 12개월 = 289,236원] = 1,122,569원

이자는 원금에 대해 붙기때문에 월납부 금액은 조금씩 줄어드는게 특징입니다.

만기일시상환

설정한 만기에 일시상환하는 방식입니다.

위 조건과 같다고 생각했을때,

만기일에 1억 + 이자 3천5백만원 = 총 1억3천5백을 한번에 납부합니다.

혹은 원금만 만기일에 일시납하고 매월 이자만 내는 형식도 있습니다.

정리

매월 현금흐름을 정확히 파악해 관리할 수 있는건 원리금균등방식,

만기까지 가장 적은 이자를 부담하는건 원금균등방식입니다.

참고로 이자는 가장 적게 부담하지만, 초기에 내야하는 액수가 큽니다.

줍줍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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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익계산서 보는법 재무상태표 현금흐름표 어디서 뭘 봐야할까?

손익계산서 재무상태표 현금흐름표는 기업분석을 위한 여러 지표들 중 하나입니다.

야후파이낸스를 활용해 손익계산서, 재무상태표, 현금흐름표를 확인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손익계산서

손익계산서 란?

가계부의 역할을 하는게 기업의 손익계산서입니다.

얼마를 벌고, 썼는지 알 수 있는 장부인 셈이죠.

수익, 비용

  • 수익은 “매출액”
  • 지출은 “매출총이익”

매출총이익은 매출액에서 매출원가(운영비)를 뺀것입니다.

재무상태표

“재무상태표 = 대차대조표”

자산, 부채, 자본을 기입하는 밸런스 시트를 생각하면 됩니다. <사진>

기업의 자산에 포함된 부채와 자본을 파악 할 수 있습니다.

  • 자산 = 부채 + 자본

현금흐름표

일정 기간의 현금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지표입니다.

손익계산서에서 장부상 수익과 지출을 확인했다면, 현금흐름표는 좀 더 자세하게 현금의 움직임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확인방법

야후파이낸스를 활용합니다.

>> yahoo!finance 바로가기

야후파이낸스에서 종목을 검색합니다.

→ 카테고리에서 Financials를 선택하세요.

손익계산서

손익계산서 확인

Financials에서 손익계산서, 재무상태표, 현금흐름표를 분기별로 확인 가능합니다.

자동번역 기능을 활용하면 편해요.

영문으로 확인시 상단 첫줄부터 보면됩니다.

Total Revenue (총매출액) = Cost Of Revenue (매출원가) – Gross Profit (매출총이익)

재무상태표 확인

위 사진에서 핑크색부분 Balance Sheet를 선택하세요.

재무상태표에서 꼭 확인 해야하는 건 부채비율입니다.

  • 자산 Total Assests = 부채 Total Liabilities + 자본 Total Equity

일반적으로 부채비율(Debt to Equity Ratio)은 200%이하일 경우 적정 수준으로 봅니다.

  • 부채비율 Debt to Equity Ratio = 총 부채 Total Debt ÷ 자기 자본 Total Equity
  • 총 부채 Total Debt = 단기 부채 Current Debt + 장기부채 Long term Debt

현금흐름표 확인

앞서 선택한 재무재표 옆에 Cash Flow를 클릭합니다.

맨 위에 나오는 Operating Cash Flow는 영업활동 현금흐름으로

기업이 영업활동으로 현금이 얼마나 들어오는지 직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맨 아래에 Free Cash Flow 잉여 현금흐름은 영업활동의 현금흐름에서 자본적 지출을 차감한 값입니다.

즉, 세금이나 각종 비용을 제외하고 남은 찐 현금이라고 볼수 있죠.

실제로 기업이 사용가능한 현금값에 가장 근접한 수치로 보면됩니다. 배당과도 연관되어있으니

현금흐름표에서 꼭 확인할 목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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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계산법 1밀리언달러 1빌리언달러 암산으로 환산하기

환율 계산법 은 달러 × 환율입니다.

해외 ETF 순자산총액을 보거나, 해외 기사를 보다 보면 단위가 커서

저는 원화로 얼마를 말하는건지 빠르게 파악이 힘들었거든요.

그래서 이번기회에 계산법을 익히고 머릿속에 집어넣고자 정리해봤습니다.

환율 계산법

[24.11.9.] 1달러 = 1,399원

환율이 많이 올라서 예전처럼 1달러 = 1,000원으로 계산하면 큰 차이가 납니다.

이제는 약 1,400원으로 계산해야 할 것 같아요.

달러 단위

먼저 달러 단위를 살펴보겠습니다.

해외상장 ETF 순자산총액은 주로 $1M , $1B

이렇게 표기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 $1M = 1밀리언 달러= 1백만 원
  • $1B = 1빌리언 달러 = 10억 원

저 단위를 알아도 막상 달러를 원화로 바꾸는 과정은 헷갈리기 마련인데요.

계산 방법

달러로 환산할때 1달러=1,000원으로 계산하면 그나마 편한데,

하지만 지금은 환율이 1,400원까지 올라서 1천원 간편 계산과는 차이가 많이 납니다.

$15 → $15 X 1,400원 = 21,000원

$1M → $1,000,000 X 1,400원 = 1,400,000,000원

밀리언, 빌리언 단위로 넘어가게되면 먼저 단위를 계산하고,

환율을 곱하는 방법이 저는 편하더라고요.

순서

1.먼저 달러를 원으로 바꾸기 위해 자릿수를 파악합니다.

M(밀리언)은 백만, B(빌리언)는 십억 이라는 것만 알아두면 돼요.

$1M은 1백만 달러고 달러를 원으로 바꾸기 위해 자릿수 3개를 덧붙여줍니다.

환율 계산법

2.이렇게 원화로 십억 원이라는 단위는 파악했으니 현재 환율이 1,400원이라고 한다면

앞자리 14를 곱해주면 됩니다.

$7M => 7백만 달러 = 자릿수이동 7십억원, 7 X 14= 98억 원

$54M => 54백만 달러 = 자릿수이동 54십억원 >> 5백4십억원 , 54 X 14 = 756 = 7백5십6억원

이렇게 암산하는것도 귀찮다면, 요즘은 환율계산기가 다양하게 나오기 때문에 적극 활용하는것도 방법입니다. 아래를 참고하세요.

환율 계산기

원달러 환산 계산기 >> Investing.com

WISE 환율 계산기 >>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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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A 계좌 장단점 한도 해외주식 이렇게 모으세요

ISA 계좌에 대해 핵심만 정리했습니다. 꾸준히 우상향하는 미국시장에 투자하며 비과세혜택까지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알아가세요.

ISA란?

Individual Savings Account = ISA =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는 투자자들에게 장기투자를 유도하고,

세제지원 등 종합적인 자산관리를 도와주는 제도로 탄생한 금융거래 계좌입니다.

ISA계좌의 가장 큰 장점은 절세효과와 손익통산이 적용된다는 점입니다.

절세 & 손익통산

ISA계좌를 활용하면 의무가입기간 3년이 되는 시점에 최정적으로 세금을 정산하게됩니다.

이때 모든 수익과 손실을 포함해 과세표준이 결정됩니다.

  • 손익통산 예시

3년간 수익 500만원, 손실 100만원 = 과세대상 금액은 400만원.

과세대상 금액에서 비과세가 적용됩니다.

ISA계좌는 최종 과세대상금액에서 200만원 비과세 적용.

  • 비과세 예시

앞서 과세대상금액 400만원에서 비과세한도인 200만원을 공제하면
400만원 – 200만원 비과세 = 200만원에 대해 9.9% 분리과세.

200만원 비과세 혜택과 분리과세가 적용되어 높은세율 걱정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세부사항

ISA 한도

isa계좌는 1사람당 1계좌만 개설 가능합니다. 연간 납입한도는 2천만원이고, 연간 채우지못한 한도는 이월됩니다.

일반형

만19세 이상이거나 직전연도 소득이있는 만15~19세미만의 대한민국 거주자.

isa 일반형의 비과세 한도는 200만원입니다.

서민형

직전연도 총급여액 5,000만 원 이하이거나 종합소득 3,800만원 이하인 거주자.

서민형의 비과세한도는 400만원입니다.

농어민

직전연도 종합소득 3,800만원 이하인 농어민.

농어민 역시 400만원까지 비과세 적용됩니다.

일반형서민형농어민
만19세이상,
근로소득이 있는 만15~19세
총급여 5천만원이하,
종합소득 3천8백만원 이하
종합소득 3천8백만원 이하 농어민
200만원 비과세400만원 비과세400만원 비과세
isa 일반형 서민형 농어민
공통사항
비과세 한도 초과시 적용세율9.9% 분리과세
가입기간의무 3년
납입한도연 2,000만원
최대 1억 원
중도인출 총 납입원금 내에서 제한없이 중도인출 가능함.
(한도 복원 안됨. 원금을 초과해 인출시 세제혜택X)

ISA 종류

앞서 가입자에 따라 비과세혜택이 달라지는 일반형, 서민형, 농어민 유형을 살펴봤습니다.

이번에는 ISA계좌의 종류를 알아볼게요.

중개형

중개형ISA계좌가 가장 보편적으로 많이 활용합니다.

투자자가 직접 투자할 주식, 펀드 등 투자상품을 선택합니다.

투자대상에 따라 수수료와 보수가 적용됩니다. 신탁형, 일임형보다 투자할수있는 대상이 폭넓고 별도의 보수가 없습니다.

신탁형

중개형과 마찬가지로 투자자가 직접 투자대상을 선택합니다.

투자대상은 리츠, ETF, 상장형수익증권, ETN, 펀드, 파생결합증권, 예금, RP ,사채가있습니다.

신탁보수가 연간 약 0.2%발생합니다.

일임형

일임형은 펀드나 ETF 등에 투자가능하지만, 투자자가 직접 선택하는것이 아닌 각 증권사 투자전문가가 투자상품을 선택하며 대신운용합니다.

일임수수료는 대략 연0.1% ~ 0.5% 입니다.

위 3가지 중에서 투자자의 선택의 폭이 가장 넓고 별도의 보수가 없는건 중개형입니다.

예금상품이 필요하다면 신탁형, 투자 전문가가 알아서 운영해주는걸 선호한다면 일임형을 선택하면됩니다.

ISA계좌 담을 종목

고배당 ETF

TIGER 미국필라델피아반도체나스닥 (+soxx와 비교)

한국판SOXX RISE 미국반도체 NYSE

KODEX 미국배당다우존스 (SCHD 한국판)

한국 국채 30년 ETF 비교 & 추천

금 & 은 원자재 ETF

ISA 계좌로 금투자

국내 상장 은 ETF

국내 금ETF 3 비교

금 3배 레버리지 ETN

미국 대표지수

미국나스닥100 5개 완벽 비교

S&P500 4개 비교 후 선택

증권사별 ISA

미래에셋증권>>바로가기

신한투자증권 >> 계좌개설

kb국민은행 >> 신탁형, 일임형 isa

ISA계좌 활용법

ISA계좌 활용 방법 국내상장해외etf 국내주식형 외

ISA계좌 로 어떤 종목을 담는게 좋을까요? 최적의 활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ISA계좌는 세금혜택이 있다는데, 그래서 뭘 사야 하는 것일까? 그 고민을 해결해 드릴게요.

ISA계좌

투자 시뮬레이션 결과 10,000,000원의 시세차익을 얻고, 100만 원의 배당금, 200만 원의 손실이 발생했다면,

일반계좌로 투자시 세금 160만원이 발생하지만 ISA계좌는 51만원의 세금을 부담합니다.

눈에 보이기 쉽게 수익, 배당, 손실 금액을 확대하긴 했지만, 절세효과가 확실히 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ISA계좌 활용

  1. 고배당
  2. 국내주식형 외 ETF(=국내상장해외etf, 레버리지/인버스, 원자재 etc)

배당주와 국내주식형 외의 ETF를 담아야 하는 이유가 있는데요.

국내주식, 국내 주식형ETF는 매매차익에 대한 세금이 없습니다. 배당에 대해서만 15.4%의 세율이 부과됩니다.

예를 들어 tiger코스피200 ETF를 매도해 10만원의 수익이 생겼다면 10만원에 대해 비과세 적용됩니다.

ISA계좌는 한도가 존재하기때문에 비과세 적용되는 국내 주식형 ETF를 ISA계좌로 투자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 ISA 계좌의 한도: 연 2,000만 원 5년간 총 1억 원

배당에 대해서 15.4%의 세율이 적용되고, 국내주식형 외ETF에는 매매차익에 대해서도 15.4% 세금을 부담합니다.

이런 이유로 ISA계좌에는 배당이 연 4% 이상인 고배당주, 주가차익에 세금이 붙는 주식으로 담아가야 합니다.

고배당주

ISA계좌 를 적극 활용하기 위한 고배당주 몇 가지를 살펴보겠습니다.

배당주는 크게 3가지가 있습니다.

금융섹터: 신한지주, KB금융 등 은행주는 연 5~6%의 배당률을 보입니다.

통신섹터: SKT, KT 등 우리가 흔히 아는 통신사 3대장역시 약 6%의 배당률입니다.

리츠: 대표적인 배당주로 부동산을 빼놓을 수 없죠. 부동산섹터는 4~5%의 배당을 받습니다.

국내주식형 외 ETF

먼저 국내주식형 ETF는 어떤 종류가 있는지 알려드릴게요.

  • 국내주식형ETF: 코스피, 코스닥 등 국내 지수를 추종함. 국내 주식과 마찬가지로 매매차익 비과세
  • 종류: KODEX200, TIGER200, TIGER코스피고배당 등

국내주식형ETF를 제외한 모든것들은 국내주식형 외ETF입니다.

  • 국내주식형 외ETF: 해외지수 추종, 원자재, 채권, 레버리지/인버스, 금리형etf 등
  • 종류: TIGER미국나스닥100, KODEX미국S&P500, KODEX CD금리액티브, SOL 초단기채권액티브 등

ISA계좌 담을 종목 list

ISA계좌 핵심정리+ 25년 개정사항

고배당 ETF

TIGER 미국필라델피아반도체나스닥 (+soxx와 비교)

한국판SOXX RISE 미국반도체 NYSE

KODEX 미국배당다우존스 (SCHD 한국판)

한국 국채 30년 ETF 비교 & 추천

금 & 은 원자재 ETF

국내 상장 은 ETF

국내 금ETF 3 비교

금 3배 레버리지 ETN

미국 대표지수

미국나스닥100 5개 완벽 비교

S&P500 4개 비교 후 선택

시장 이슈 섣부른 전망 금지 : 환율 채권 전망 기록

시장 쟁점사항 : 오건영님의 인터뷰내용 일부를 정리한 내용이 포함되어있습니다.

미국 금리 인하, 대선 등 큼지막한 이슈를 앞둔 시점에서 과거 지표를 정리하고,

현재 상태를 알아보겠습니다. 향후 시장 동향에 따라 이 글을 주기적으로 업데이트됩니다.

환율

시장 이슈 : 트럼프

트럼프 전대통령의 이미지?

주가 상승, 금리 상승, 달러 강세

실제로 트럼프 1기때 16년도 11월9일 당선 당일 주가 크게 하락 (S&P500). → 주가 바로 회복 후 2%상승 마감. 시장 금리 상승, 원달러환률 1,208원으로 상승.

이게 불과 2달간에 발생한 일입니다.

하지만 전체 기간을 보면 약간 다릅니다.

17년도내내 원달러환율 1,050원까지 빠졌습니다.

18년도 이후부터 미중 무역분쟁이 있으면서 원달러 환율이 쭉 오르기 시작. 20년도 1298원까지 올랐습니다(코로나),

20년도말 1080원까지 떨어짐.

트럼프 3년을 보면 큰 굴곡이 있었습니다. 달러강세라고 보기엔 힘든 모습으로 상당한 태세전환이라고 봅니다.

트럼프는 달러강세를 원하는 것이 아닌 무역적자를 싫어합니다.

무역 적자 대응책

무역 적자를 돌리기 위한 방법은 1. 달러를 약세 2. 관세 높이기 3. 무역협상

트럼프 집권 직후 달러 약세로 교역조건을 뒤집으려고 했으나 18년도 1월 말에 달러인덱스 바닥을 칠 때 “달러 약세가 미국에 좋다”는 실언이 나오고

트럼프가 “우리는 달러 강세를 원한다”고 수습. 사실상 트럼프의 속내가 들킨 상황으로 달러가 상승하기 시작하고 2번째 방법을 꺼내 들었습니다.

관세 올리기 22%까지 올리니 중국의 보복이 시작되고, 3. 무역 협상을 들어가게된것입니다.

모두가 알면 꿀팁이 아니다.

장단기 금리가 역전되면 침체가 온다. > 이걸 모두가 알면 침체를 막습니다.

모두가 법칙을 아는 순간 한 번 더 고민해야 합니다.

시장 이슈 해리스

민주당이 되면 달러가 약세다?

지난 2021년 1,100원이었던 환율이 1,300원까지 올라왔다. 이건 바이든 임기 때입니다.

미국이 기준금리를 인하하고 있지만,

환율이 크게 내리지 않을 수도 있다.

16년도에 트럼프 전대통령이 힐러리 대선후보에게 “연준에서 기준금리 안 올리고 있다. 내가 대통령되면 바로 올릴 것이다!”

당선 이후 18년도 파월 의장에게 “금리를 왜 올려서 경제를 망가뜨리냐?”

정리하면, 지금의 발언도 그렇고 당선 전에는 금리를 올려야된다고 말하지만, 당선된 후에는 금리가 오르긴 했지만 18년도부터 압박해

금리 인하하고, 코로나 터졌을 때 트럼프가 “다른 나라는 마이너스 금리인데 왜 우리는 마이너스 안하냐?”라고 할정도로

유연하게 접근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내용추가] 미국 대선 결과 트럼프 시대가 열렸습니다.

당선이 확실시 되면서 환율 1,404.2원까지 찍었습니다. 코인은 선거 개표가 시작되면서 치솟더니 7만4000달러 최고가 찍었어요.

미국을 글로벌 가상자산의 수도로 만들겠다며, 트럼는 비트코인 매입을 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비트코인 2억설이 나오는 이유죠.

그리고 지난밤 미국 연준 만장일치 금리 0.25%인하했습니다.

시장에서 예상한대로 금리 인하가 이뤄졌고, 환율도 약간 내려서 1,385원입니다.

[12.13. 내용추가]

환율이 1400원을 완전히 넘어서 1,432원입니다.

그간 미국이 아니라 국내에서 굵직한 일이 있었죠.

해외 언론에서는 ‘코리아디스카운트’가 입증되었고, 앞으로 수사 방향에 따라

한국증시 저평가는 심화될것 이라는 전망입니다.

계엄령 선포로 주식, 코인 다 폭락했고 원달러환율 폭등했습니다.

유럽

프랑스 : 재정적자가 심해져서 증세로 세수 28.5조 확대.

영국 : 총리 증세로 지지율 폭락. “증세 원하는 사람 없지만 현실 직시해야 한다”

[25.1.10.] 영국 10년물 국채가격 2008년 이후 약 15년만에 최저치로 떨어졌습니다.
예산안 충격과 물가 상승이 우려되는 상황으로 대규모 국채 발행으로 인해 국채 금리가 크게 상승했습니다. 10년물 금리 4.823%, 30년물 금리는 5.448%입니다.

증세의 주 대상은 기업과 부유층. 정부에서 공공투자를 늘린다고 발표했습니다. = 국채 발행 늘린다.

영국 국채 금리가 4.2% -> 4.5% 이틀 만에 상승.
(이것은 주식으로 치면 주가가 10% 이상 빠진 정도의 타격)
25.1.10. 10년물 금리 4.823%, 30년물 금리 5.44%. 약 3달간 0.6%~0.95%상

미국과 영국 10년 금리 차이를 보면,

영국보다 미국 금리가 보통 높습니다. 현재 영국 10년 금리 4.5% 미국 10년 금리가 4.3%

영국과 프랑스 등 유럽 나라에 재정 이슈가 있는 나라들이 나오고 있고, 미국에서도 재정 이슈 나오기 시작하면

최근 국채 금리가 꽤 오르고 있고, 재정적자 리스크가 반영된 듯한 모습입니다.

내년, 내후년에 더욱 쟁점이 될것 으로 예상됩니다.

금리

미국의 적자 국채 발행은 채권 금리의 상승 요인 = 채권 가격 하락.

연준의 금리기준 하락은 채권 금리의 하락 요인 = 채권 가격 상승.

상승 요인과 하락 요인이 함께 나타난다면, 시차를 두고 찾아온다면 어떻게 될까요?

올해처럼 10년 금리 추이가 오르락 내리락, 생각보다 크게 내려가지 않을 수 있습니다.

향후 예상금리

연준 점도표

연준의 점도표 결과: 9월

  • 2024년 4.25% ~ 4.5%
  • 2025년 3.25% ~ 3.5%

시장 기대: 9월

  • 2024년 4.0%
  • 2025년 2.75% ~ 3.0%

시장이 연준보다 더 내려갈것을 기대.

시장 기대: 10월30일

  • 2024년 4.25% ~ 4.5%
  • 2025년 3.5% ~ 3.75%

결론은 9월은 연준보다 시장의 금리 인하 기대가 더 컷지만,

10월 시장은 연준의 발표를 수렴하고 더 보수적으로 보고있는 상황입니다.

이제까지의 금리 인하를 보면 천천히 상승 빠른 하락 패턴을 보였지만,

이렇게 빠르게 내린 이유는 경제 붕괴와 같은 이슈가 있었기 때문으로 보고 있습니다.

현재는 연준의 모습을 보면서 시장이 변동할 것으로 생각되고있습니다.

연준 금리 인하하니까 내년에 채권 금리 내리고 달라 내려갈 것이다. 이런 생각은 위험할 수 있습니다.

-오건영 신한프리미어패스파인더단장 인터뷰를 참고해 정리한 내용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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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이슈

위사진은 24.11.5. 기준 미국 장단기 금리차 역전현상이 해소되는 모습입니다.

금투세 폐지 이유? 이재명 민주당 대표 발언 금융투자소득세란?

금투세 폐지 와 관련해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최고위원회의에서 관련내용을 발표했습니다.

폐지의견 입장을 살펴보겠습니다.

(해당내용은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내용과 제 생각을 정리한 내용입니다)

금투세 란?

금융투자소득세는 주식, 채권 등 투자로 얻은 수익에 대해 20~25%의 세율로 과세하는 제도입니다.

2022년 7월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세제 개편안을 보면, 2023년에서 2025년으로 시행이 연기되었는데요.

시행을 앞두고 유예의 목소리가 높아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금융투자소득세 폐지에 동의하는 브리핑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금투세 폐지 입장

주가조작

주가 조작이 만연하다고 지적했습니다.

허위 공시, 작전주 등 이런 시장에 누가 투자를 할까요?

대한민국 주식시장에서는 힘만 있으면 처벌 받지 않는다. 매우 불공정하고 불투명하다는 점을 말했습니다.

우량주 장기투자

투자자들은 우량주라고 믿고 장기투자를 했지만, 대주주들이 직권남용으로 물적분할, 전환사채 등의 발행으로 알맹이를 빼먹는다는 표현을 했습니다.

우량주를 믿고 투자하는 투자자들에게 신뢰를 깨뜨리는 행위이죠. 이런 일들이 만연한데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것을 지적했습니다.

전력 문제 심각성

재생에너지를 포함해 전력 문제가 심각하지만, 아무런 대책이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경제 산업정책이 실종되었고, 경제 산업의 미래가 불확실하다고 했는데요. 세계적으로 재생에너지의 관심이 높아지고있지만

국내 분위기는 사뭇 다르고 뒤처진다는 느낌이 들긴 합니다.

주가 할인 금투세 폐지

같은 주식이어도 대한민국 주식은 다른 나라 주식에 비해 할인됩니다.

그 이유는 대한민국은 분단국가이며 군사적 긴장감이 있는 나라, 흔히 지정학적 문제 때문이라고 봤는데요.

코리아디스카운트가 만연할 수밖에 없는 구조라고 했습니다.

최근 코리아디스카운트 해소를 위한 코리아밸류업지수 마련, 공매도 관련 제도 개정 등의 노력을 하고 있지만

이것을 해소하기엔 역부족해 보입니다.

정리 금투세 폐지

이러한 이유로 대한민국 주식시장은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습니다.

원칙을 따지면 당연히 금투세를 개선 후 시행하는 것이 맞다고 발언했는데요.

“여러 제도를 고민했지만, 이거로는 국내의 구조적 취약성을 개선할 수 없다고 판단을 했습니다.

원칙과 가치를 따르면 고통이 수반해도 따르는 것이 맞겠지만,

현재 주식시장에 기대고 있는 투자자들의 입장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아쉽지만 정부 여당이 밀어붙이는 금투세 폐지에 동의하기로 했습니다. “

금투세 폐지 etf투자 기회

고배당 ETF

TIGER 미국필라델피아반도체나스닥 (+soxx와 비교)

한국판SOXX RISE 미국반도체 NYSE

KODEX 미국배당다우존스 (SCHD 한국판)

한국 국채 30년 ETF 비교 & 추천

금 & 은 원자재 ETF

국내 상장 은 ETF

국내 금ETF 3 비교

금 3배 레버리지 ETN

미국 대표지수

미국나스닥100 5개 완벽 비교

S&P500 4개 비교 후 선택

ISA계좌 핵심정리+ 25년 개정사항

인덱스 펀드 액티브, 패시브, Enhanced ; ETF

인덱스 펀드 액티브, 패시브 그리고 Enhanced 펀드의 개념과 특징을 알아보겠습니다.

ETF 투자 수요가 증가 한만큼 위 4개 용어만 정리해 놓아도 ETF의 투자 전략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인덱스 펀드 패시브펀드의 의미

인덱스 펀드

Index = 인덱스 = 지수를 뜻합니다.

특정 지수를 추종하여 지수의 성과를 그대로 반영합니다.

예를들어 S&P500지수를 추종하는 SPY,

NASDAQ100지수 추종 QQQ,

KOSPI 추종 KODEX200 등이 있습니다.

  • 특징 인덱스 펀드

수동적 관리: 기초지수 내에 포함된 종목 그대로 투자.

낮은 비용: 다른 펀드보다 적은 수수료.

시장과 유사한 흐름: 기초지수의 성과를 그대로 추종하기 때문에 초과 수익을 기대하기 힘듦.

▷인덱스 펀드 종료 알아보기

액티브

“kodex 국고채30년액티브” 여기서 액티브는 적극적인 운용 관리가 들어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 특징

높은 수익률 추구:
시장의 변화에 따라 펀드매니저는 종목을 선택하고 필요시 즉각 대응하여 손실에 대비하고, 높은 수익률을 추구하게됩니다.

높은 비용:
시장 상황에 맞게 빠른 포트폴리오 조정은 수익률을 높일 수 있지만, 이러한 적극적인 관리 개입은 펀드의 관리 비용을 높이게 됩니다.

액티브 전략은 수익을 높이기 위한 투자방법이지만, 매니저의 개인 역량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하지만 투자자가 펀드매니저의 능력을 판단하기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실제로 액티브펀드보다 시장 지수를 그냥 따라가는 인덱스 펀드의 수익률이 더 높은 경우도 많습니다.

패시브

패시브 전략은 인덱스펀드와 유사하게 특정 지수나 시장 전체를 추종합니다.

인덱스 펀드는 패시브 펀드 전략에 포함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인덱스 펀드와 패시브 펀드는 구분해서 사용하지 않고 같은 의미로 자주 사용됩니다.

  • 특징

낮은 비용:
펀드매니저의 개입이 있는 액티브보다 비용이 적습니다.

시장 평균 수익:
인덱스 펀드와 마찬가지로 시장의 평균 수익률을 따라가는 정도입니다.

Enhanced

Enhanced는 패시브와 액티브의 중간 위치라고 보면 됩니다.

특정 지수를 추종하지만, 펀드매니저가 부분적으로 개입해 운용합니다.

  • 특징

적정한 비용:
패시브보다는 높고, 액티브보다는 낮은 비용.

적절한 대응:
시장의 변동에 펀드매니저가 적절한 대응으로 초과 수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관리 방식, 리스크 부담, 기대 수익률 등 모든 면에서 패시브와 액티브의 중간 수준의 투자 전략 펀드입니다.

정리 인덱스 펀드 등

인덱스, 패시브 펀드는 기초지수를 그대로 추종, 액티브는 펀드매니저의 적극 개입,
Enhanced는 패시브와 액티브의 장점을 섞은 것입니다.

투자 전략에 따라 ETF 명칭에 액티브, Enhanced라고 표기가 됩니다.

예:
ACE ESG액티브
KODEX CD금리액티브
RISE KIS국고채30년Enhanced
TIGER 원유선물Enhanced

국내 자산운용사에서는 동일하거나 비슷한 전략을 가진 ETF들이 많이 상장되어있습니다.

앞서 설명드린 내용만 알아도 투자자의 목표와 성향에 맞는 ETF를 빠르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같은 국고채30년에 투자하는 채권ETF이지만,

RISE KIS국고채30년Enhanced

KODEX 국고채30년액티브 가 있는데요.

둘 다 국고채 30년물에 투자하지만 액티브는 펀드 매니저가 직접 개입 운용하고, 상대적으로 수수료가 높습니다.

그럼, 수익률에선 어떨까요?

액티브는 초과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펀드이지만, 실제로는 Enhanced의 수익률이 전체 기간에 걸쳐 더 높았습니다.

투자 전략일 뿐 무조건 높은 수익률을 보장하진 않습니다.

▷패시브 펀드 : S&P500ETF 4개 비교 분석

▷나스닥100ETF 5개 비교 분석

▷ ETF 단점 그것이 알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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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주 가장 쉽게 찾는 방법

▷액티브와 Enhanced ETF 비교 선택한 후기 바로가기

인덱스 펀드

ETF 이름 : TR H 선물 레버리지 인버스

ETF 이름 만 잘알아도 어떤 투자 전략의 펀드인지 알수 있습니다.

ETF 이름 순서

국내상장

ETF 이름은 간단하게
자산운용사 브랜드+추정지수로 구성됩니다.

etf 이름

TIGER 코스피 :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코스피지수 추종ETF

ACE 200TR : 한국투신운용 + 코스피200지수 추종 + Total Return(배당 재투자)

해외상장 ETF 이름

해외 상장 ETF도 구성은 같습니다. SPDR S&P500 = SPY : 스테이스스트리트 + S&P500지수

자산운용사 브랜드명

자산운용사etf브랜드명
미래에셋자산운용TIGER
삼성자산운용KODEX
한국투자신탁운용ACE
KB자산운용RISE
키움투자자산운용KOSEF
한화자산운용ARIRANG
자산운용사브랜드명
State StreetSPDR
VanguardVanguard
Black RockiShares
InvescoInvesco
ProSharesProShares
DirexionDirexion

운용사+지수+전략

운용사 기초지수 그다음에는 투자 전략이 붙습니다.

레버리지 ETF 이름

기초지수의 성과보다 더큰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 전략입니다.

보통 2배레버리지, 3배레버리지로 해외상장은 Bull 2X (Ultra), Bull 3X (UltraPro)로 표기합니다.

  • KODEX 코스닥150레버리지
  • AAPU = Direxion Daily AAPL Bull 2X Shares
2배 레버리지3배 레버리지
레버리지
Bull 2XBull 3X
2X Long3X Long
UltroUltraPro

인버스

인버스는 역방향을 뜻합니다. ETF가 추종하는 지수의 반대로 움직여 지수가 하락하면 인버스는 상승합니다.

지수가 -3%면 인버스ETF는 +3%, 인버스 2배라면 +6%.

인버스 1배인버스 2배인버스 3배
Bear1XBear2XBear3X
Inverse2X Inverse3X Inverse
ShortUltra ShortUltraPro Short

TR(토탈리턴)

  • KODEX 미국S&P500TR

추종지수옆에 TR은 Total Return의 약자로 분배금을 재투자하는 것입니다.

매월, 분기별 나오는 배당을 재투자해 복리투자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H (환헤지)

  • KOSEF 미국나스닥100(H)

H는 환헤지상품입니다. 국내상장된 해외ETF를 투자시 볼수있는 (H)는 환율 변동에 따른 리스크를 없앤것입니다.

환율 변동에 신경을 쓰지않아도 되지만, 환헤지 전략을 실현하기위한 비용이 듭니다.

당연히 환차익도 기대할 수 없어서, 투자 성향에 따라 선택해야합니다.

예를 들어 투자 시점 환율이 1400원으로 역사적으로 봤을때도 상당히 높은 상태라면 (H)전략이 좋은 수 있습니다.

반대로 앞으로 달러는 계속해서 상승할 것이라 생각된다면 환헤지를 피하는것이 더 좋은 전략이됩니다.

ETF! 비교 후 선택하세요

미국 나스닥100 ETF 국내상장 5개 TIGER ACE KODEX RISE SOL

미국 S&P500 국내상장 4개 : TIGER KODEX RISE ACE

월배당 채권투자 TLT TMF TLTW

금 종류 1돈 g단위 24 18 14k 금값 시세 확인법

금 종류 단위 시세확인

금은 아주 중요한 귀금속이면서, 유한한 투자자산입니다. 금은 오랜 기간 화폐로 사용되었고, 가치를 저장하는 수단이죠.
그 희소성 덕분에 현재까지 주얼리로 사용되고 가치 있는 안전자산으로 인정받습니다.

오늘은 금 종류 와 1돈, 금괴, 금바의 단위를 알아보고 실시간 금 시세 확인법을 알아보겠습니다.

금 종류 24k 18k 14k 시세표
금 시세표 9.30.기준

1.금 종류

1-1 24k 18k 14k 금 종류

순도를 나타내는 단위로 “k”를 사용합니다. 캐럿의 약자인 케이 ‘k’는 우리가 금반지 등 액세서리를 보면 안쪽 면에 표기가 되어있습니다.

24k는 순수한 금을 의미합니다. 보통 돌반지로 활용되고, 다른 금속이 전혀 섞이지 않아 투자용으로 적합합니다.

18k는 금 함량 75%, 다른 금속 25%가 들어있습니다. 주로 은, 구리가 섞여 있는데요. 덕분에 순금보다 단단하고 다양한 색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14k는 금 53.8%, 다른 금속 41.7% 구성비를 갖습니다. 위 2가지보다 가격이 저렴하고 액세서리로 널리 사용됩니다.

  • 24k : 순수 금 99.99% 가장 고가. 투자용, 돌반지 등 활용됨. 쉽게 변형이 가능.
  • 18k : 금 75% (순금 18/24), 비교적 높은 순도로 색상과 광택이 뛰어남. 진한 금색
  • 14k : 금 53.8% (순금 14/24),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내구성이 뛰어나 실생활용으로 적합. 연한 금

1-2 옐로우골드, 화이트골드, 레드골드, 로즈골드 금 종류

합금 기반으로 색깔에 따라 종류를 분류해 볼 수 있습니다.

  • 옐로우골드: 일반적으로 순금을 의미합니다. 클래식한 느낌.
  • 화이트골드: 백금으로 불립니다. 순금에 팔라듐, 니튬 등의 금속을 혼합하여 만듭니다. 은백색으로 세련된 느낌.
  • 레드골드: 구리를 많이 혼합합니다. 붉은색이 강해 개성있는 느낌.
  • 로즈골드: 구리를 혼합하는데 레드골드 보다 구리의 함량이 더 많습니다. 분홍빛으로 부드럽고 로맨틱한 느낌.

2. 금 g 단위

“금 1돈에 얼마” 우리는 한 돈이라는 표현을 자주 사용하는데요. 금을 사고 팔때 주로 사용하는 1돈, 금괴, 금바의 단위를 알아보겠습니다.

2-1 1돈

국내에서만 사용하는 기본 단위입니다. 1돈을 3.75g을 의미합니다. 해외에서는 주로 그램(g)이나 온스(oz)를 사용합니다.

소량 단위로 거래하던 것이 문화로 자리 잡으며 한국에서만 유일하게 1돈 이라는 단위를 사용하게 되었는데요. 최근에는 1g단위까지 소량 거래되는 경우도 많고 국제적으로 비통용되어 g으로 표현하는것이 더 바람직합니다.

  • 1g = 금속의 기본 단위. 표준
  • 1돈 = 3.75g
  • 1oz = 31.1035g

2-2 금바, 금괴

금바, 금괴 모두 보통 99.99% 24k로 제작합니다. 이런걸 ‘퍼펙트 골드’라고 표현하기도 하는데요.

일반적으로 “금바”는 1g~20g정도의 소형 금으로 얇은 직사각형 형태를 의미하고,

“금괴”는 1kg = 1,000g로 금바 보다 더 두껍고 큰 것을 의미합니다. (최근 그 모양은 다양해지는 추세입니다)

금괴는 보통 사각형의 모양으로 겉에 제조사, 순도, 무게가 각인되어 제작됩니다.

3. 금 값 시세확인법

금 시세는 한국 거래소 또는 국제 거래소를 통해 실시간 금값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한국거래소 : 한국거래소 웹사이트
  • 국제표준 금 시세 확인:  런던 금시장(LBMA), 뉴욕상업거래소(COMEX)

투자자가 참고하면 좋은 지표로는 GLD가 있습니다.

금 시세에 따라 성과를 나타내는 미국상장 ETF로 금 가격을 추적하는 상장지수펀드입니다.

금에 투자하는 4가지 방법을 확인해보세요.

 


대한민국금거래소 1g 콩알금과 24k 돌반지 제작이 궁금하시다면 아래를 참고하세요.

 

 

코리아 밸류업 지수 궁금증 QnA 한국거래소

코리아 밸류업 지수 발표에 따라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과 밸류업 지수 100종목에 대해 알아봤었습니다.
글을 보기에 앞서 먼저 밸류업 관련 용어와 종목을 살펴보고 오시면 도움이 됩니다.

코리아 밸류업 지수

이제 곧 실시간 지수가 공개되는데요. 지수와 관련된 궁금증들을 정리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Q. 코리아 밸류업 지수 포함 종목 100개로 선정한 이유?

A. 자산운용사와 관련 업계의 의견을 수렴한 결과 100종목으로 최종 확정되었습니다.

업계에서는 현재 코스피200과 차별성을 강화하자는 의견과 운용상의 편의성, 선정 기업의 대표성 등을 감안해 약 100개에서 150개의 종목을 선정하길 희망했습니다. 100종목 이하로 지수를 구성할 경우 유동성 문제 등 자금 유입에 제약이 생길 우려가 있어 100종목으로 확정되었습니다.

 

Q. 지수에 편입되지 못한 공시기업에 인센티브?

A. 코리아 밸류업 지수를 계획 할 초기에는 공시기업의 편입 기준 완화와 같은 특례가 적용되었습니다. 하지만  시총 요건 미달 등의 사유로 지수에 편입되지 못한 기업이 존재했습니다.

최소 요건 미달로 미편입된 기업은 콜마홀딩스, 에프앤가이드, 에스트래픽, 디케이앤디, DB금융투자 가있는데요.

이들 기업에 대해서 한국IR협의회와 연계한 정기기업보고서를 발간하고 기업홍보와 투자자 미팅 기회를 제공, 공시우수법인 코스닥 대상 가점 등의 지원이 이뤄집니다.

추후 추가적인 인섹티브를 검토할 예정입니다.

  • 특례없이 정식 기준에 의해 편입된 기업: 메리츠금융지주, DB하이텍, 키움증권
  • 특례를 통한 편입 기업: 현대자동차, 우리금융지주, 미래에셋증권, 신한지주
  • 최소요건 미달로 미편입된 기업: 콜마홀딩스, 에프앤가이드, 에스트래픽, 디케이앤디, DB금융투자

Q. 코리아 밸류업 지수 와 관련된 투자 상품은?

A. 9월 30일 실시간 지수가 공개된 이후 관련 투자 상품의 상장 예비 심사 등이 이뤄집니다. 통상 6~8주 정도 걸리기 때문에 11월 초 ETF가 상장될 예정입니다. 코리아 밸류업 지수를 기초지수로 하는 지수 선물은 11.4. 상장 예정입니다.

 

Q. 후속 지수 개발 추진?

A. 이번 코리아밸류업지수 개발 과정에서 다양한 후속 지수 개발 수요가 있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예를 들면, 밸류업 지수를 활용한 레버리지 지수, 섹터지수, 밸류업 top10지수, 옵션 전략 지수등이 그것인데요.

향후 신뢰도 높은 세부 선별 기준을 마련하고 시장의 의견을 수렴해 후속 지수 개발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Q. 일본의 밸류업 지수와 차별점?

A. 일본은 JPX150지수가 있습니다. 자본효율성이 우수한 75개 종목과 시장 평가가 우수한 기업 중 시총 상위 75종목을 기준으로 구성 종목을 선정한 지수인데요.

해당 지수와의 차별점은 코리아밸류업지수의 경우 투자 지표를 폭넓게 종합적으로 고려했다는 점입니다. 산업군 내에서 상대평가를 도입해 업종 대표성을 강화 하였고, 밸런스를 고려해 선정되었습니다.

Q. PBR과 ROE를 주요 지표로 선택한 이유?

A. 코리아디스카운트의 요인으로 낮은 자본효율성과 주주환원이 지목되었습니다.
실제로도 국내 증시의 ROE와 배당 성향은 주요국 대비 상당히 낮은 수준입니다. 두 지표가 국내 증시 저평가 해소를 위한 핵심 지표입니다.

  • PBR은 업종마다 편차가 크기 때문에 산업군 내에서 상대평가를 도입해 상위 50% 이내의 기업을 선정하였고,
  • ROE는 국내 증시 저평가 요인의 핵심 지표로서 수익성과 자본구조 개선의 노력을 위해 산업군 내 순위 비율 우수 100개 기업을 선정하는 방식을 적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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