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물 ETF 란? 선물 뜻 차이점 어디 투자할까?

ETF 투자를 시작하면 자주 마주치는 단어가 있습니다.
바로 “현물 ETF“와 “선물 ETF“입니다.

특히 금 ETF비트코인 ETF에 투자할 때
‘현물 기반인지, 선물 기반인지’에 따라
수익률, 추종 정확도, 장기 보유 전략이 크게 달라지기 때문에
정확한 개념 이해는 필수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미국 상장 ETF 기준으로
두 유형의 ETF 차이점을 쉽고 명확하게 설명드릴게요.

현물 ETF 선물ETF 뜻 차이점 비교

현물 ETF vs 선물 ETF 차이점

구분현물 ETF (Spot ETF)선물 ETF (Futures ETF)
투자 자산실물 자산 직접 보유 (금, 비트코인 등)선물 계약에 투자
가격 반영실제 시장 가격 (spot price)미래 인도 가격 (futures price)
운용 방식실물 매수 및 보관선물 계약 롤오버 (교체)
추종 정확도높은 편괴리 발생 가능성 있음
수수료 구조운용보수, 보관비운용보수, 롤오버 비용
투자 성격장기 보유에 유리단기 트레이딩에 적합

금 현물 vs 선물

● 금 현물 ETF (예: SPDR Gold Shares, 티커: GLD)

  • 실제 금 실물을 매수해 보관.
  • ETF 가격은 실제 금 시세와 거의 동일하게 움직임.
  • 가격 추종 정확도가 높아 장기 투자자에게 적합.
  • 단, 보관 수수료 등의 비용이 존재.

● 금 선물 ETF (예: Invesco DB Gold Fund, 티커: DGL)

  • 선물 계약을 이용해 간접 투자.
  • 미래의 금 가격을 반영하기 때문에 현물과 괴리 발생 가능.
  • 선물 만기마다 계약을 롤오버(연장) 해야 하며, 비용슬리피지가 발생할 수 있음.
  • 단기 트레이딩에 활용 가능.

비트코인 ETF 사례

● 비트코인 현물 ETF (예: iShares Bitcoin Trust, 티커: IBIT)

  • 비트코인을 실제로 보유하는 ETF.
  • 비트코인 시세와 높은 상관성을 보이며, 장기 투자자에게 적합.
  • 미국에서 2024년부터 승인되며 시장의 큰 주목을 받음.

● 비트코인 선물 ETF (예: ProShares Bitcoin Strategy ETF, 티커: BITO)

  • CME 비트코인 선물에 투자.
  • 규제상 한동안 선물형만 승인되었으며, 지금도 국내에는 현물형 없음.
  • 비트코인과의 괴리 발생 가능.
  • 선물 특성상 롤오버 손실, 비용 증가, 세금 구조 주의 필요.

자주 묻는 질문 5가지

Q1. 왜 선물 ETF가 존재하나요?

규제 문제로 현물 보유가 허용되지 않을 때, 또는 레버리지 및 단기 수익을 노릴 때 활용됩니다.
비트코인 ETF 초기엔 선물형만 승인되었기 때문에 선물 ETF가 대안이었습니다.

Q2. 현물 ETF가 무조건 좋은 건가요?

장기 보유에는 현물 ETF가 더 유리하지만,
단기 변동성을 활용하려는 경우엔 선물 ETF가 더 적합할 수 있습니다.

Q3. 롤오버 비용이 뭔가요?

선물 ETF는 계약 만기 시 새로운 계약으로 넘어가야 합니다.
이 과정에서 가격차 손실이 발생하는데, 이를 롤오버 비용이라고 합니다.

Q4. 가격 괴리는 왜 생기나요?

선물 가격은 현물 가격과 다를 수 있으며,
시장 상황에 따라 오히려 더 비싸거나 싸질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선물 ETF는 실제 자산과의 추종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Q5. 국내에서는 어떤 ETF를 살 수 있나요?

현재(2025년 기준) 국내에는 비트코인 현물 ETF 미상장,
TIGER 비트코인선물 ETF와 같은 선물형 상품만 거래 가능합니다.
금 ETF는 현물형도 일부 존재합니다.

어떤 ETF를 선택해야 할까?

투자 성향추천 유형
장기 안정적 투자현물 ETF
단기 수익 및 레버리지 활용선물 ETF
현물 보유 불가능한 시장 접근선물 ETF

투자 대상이 비트코인이든 금이든, ETF 이름만 보고 투자하지 마세요.
ETF 설명서나 운용 보고서에서 기초자산이 현물인지 선물인지 꼭 확인하세요.

결론 요약

현물 ETF는 실제 자산을 사고, 선물 ETF는 미래에 대한 약속을 산다.

ETF 하나에도 구조적 차이가 있고,
그 차이는 곧 수익률과 리스크로 연결됩니다.

ETF에 투자하기 전,
당신의 투자 목적과 기간, 성향에 맞는 ETF인지 꼭 점검하세요.

금 레버리지 ETF 안전자산으로 주목받는 금 투자 전략 총정리

금 레버리지 ETF

2025년 들어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고조되면서, 투자자들의 시선은 다시 ‘안전자산’ 금(Gold) 그리고 수익의 극대화를 위한 금 레버리지 ETF로 향하고 있습니다.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 경기 침체 우려, 미국 연준(Fed)의 금리 인상 속도 조절 기대감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금 가격은 반등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금 투자에 대한 대중적 접근 수단인 금 ETF(Exchange Traded Fund)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금 ETF의 개념부터 구조, 투자 방법까지 체계적으로 정리해보겠습니다.

금 레버리지 ETF 투자방법 가이드

왜 ‘금’인가?

금은 역사적으로 전통적인 안전자산으로 여겨져 왔습니다.
국가의 신용으로 유지되는 화폐와 달리, 금은 실물 그 자체로 가치가 인정되는 자산입니다.

  •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 물가 상승기에 실질 자산가치를 보존할 수 있습니다.
  • 국가 리스크 회피: 전쟁, 정치 불안 등 위기 상황에서 금은 투자자들의 도피처 역할을 해왔습니다.
  • 장기 우상향 자산: 장기적인 가격 흐름을 보면 금은 꾸준히 상승해온 자산군입니다.

금 ETF란?

금 ETF는 실물 금을 직접 보유하지 않고도 국제 금 가격을 추종하는 지수에 투자할 수 있도록 설계된 상품입니다.
주식처럼 증권사 계좌를 통해 실시간 매매가 가능하며, 금을 실제로 사고 보관하는 부담 없이 간접적으로 금에 투자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금 ETF는 투자 방식에 따라 다음과 같이 분류됩니다:

  • 현물 기반 금 ETF (예: GLD)
    → 실제 골드바에 투자. 국제 금 현물 가격에 거의 동일하게 연동됨
  • 선물 기반 금 ETF (예: DGL)
    → CME 등의 금 선물 가격을 기초자산으로 운용
  • 금광회사 주식 ETF (예: GDX)
    → 금을 채굴·생산하는 기업들에 분산 투자
  • 레버리지 금 ETF (예: UGL)
    → 금 가격 변동률의 2배 수익률을 추종

국내에서는 KODEX, TIGER, ACE 등 다양한 운용사에서 금 ETF를 출시하고 있으며, 일반 주식처럼 거래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접근성이 높습니다.

금 ETF 투자 방법

증권사 계좌 개설
일반 주식 계좌로 금 ETF 매수가 가능합니다.

1. ETF 상품 선택

투자 목적에 따라 실물 금 기반, 선물 기반, 레버리지형 등을 선택합니다.

2. 매수/매도 타이밍 결정

금 가격 전망, 금리 정책, 환율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투자 전략을 수립합니다.

3. 세금 확인

  • 국내 금 ETF: 수익의 15.4% 금융소득세
  • 해외 금 ETF: 양도소득세 22% 적용 (기타소득으로 분류)

금 ETF의 역사 – GLD의 탄생

세계 최초의 금 ETF는 2004년 11월 18일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된 GLD입니다.
상장 당시 금 가격은 약 400달러였고, 현재는 2,000달러를 상회하고 있습니다.
GLD의 등장은 개인 투자자들이 금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할 수 있는 획기적인 전환점이었습니다.

GLD의 성공 이후 금 ETF 시장은 폭발적으로 성장해 전 세계 금 투자 시장의 유동성을 크게 향상시켰으며, 현재는 다양한 형태의 금 관련 ETF가 글로벌 시장에서 활발히 거래되고 있습니다.

금 ETF의 구조와 역할

금 ETF는 본질적으로 금 가격과 연동되는 지수에 투자하는 펀드 상품입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ETF는 실물 금, 금 선물 계약, 금광회사 주식 등 금 관련 자산을 포트폴리오에 편입합니다.

  • 시장 접근성 향상: 고가의 금을 직접 사지 않고도 소액으로 투자 가능
  • 보관 리스크 해소: 실물 보유 및 보관 비용 부담 없음
  • 투명성 및 유동성 확보: 실시간 가격 반영으로 공정한 거래 가능

ETF는 단순히 금 가격을 추종하는 상품을 넘어, 금 시장의 가격 안정화, 유동성 강화, 참여자 확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결론 – 금 ETF, 지금이 투자 적기일까?

2025년 현재, 금은 다시금 투자자들 사이에서 핵심 포트폴리오 자산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글로벌 금리 인하 가능성, 달러 약세,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 등은 모두 금 가격 상승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금 ETF는 복잡한 금 거래 없이도 금 가격 상승의 수혜를 누릴 수 있는 유용한 도구입니다.
다만, 금 ETF도 하나의 금융상품이므로 가격 변동성과 세금 문제, ETF 구조의 이해가 선행되어야 합니다.

장기적으로 자산을 안정적으로 운용하고 싶은 투자자라면, 지금이 금 ETF에 관심을 가질 시점일지도 모릅니다.

인덱스 펀드 추천 : 종류 비교 ETF와 차이점 완벽 정리

인덱스펀드 추천
인덱스 펀드(Index Fund)란? 장기 분산투자의 핵심 전략

인덱스 펀드는 장기적으로 시장 평균 수익률을 추구하는 대표적인 패시브 투자 전략입니다.

이 글에서는 인덱스 펀드의 개념과 종류, ETF와의 차이, 수익률의 이해, 추적 오차 개념,

그리고 초보 투자자들이 자주 묻는 질문까지 SEO 최적화된 형식으로 정리했습니다.

인덱스 펀드 추천 . ETF와 차이점. 종류 비교

1. 인덱스 펀드란?

인덱스 펀드(Index Fund)는 특정 시장지수(Index)를 그대로 추종하도록 설계된 펀드입니다.

  • 대표 지수: 코스피200, 코스닥150, S&P500, 나스닥100
  • 펀드는 해당 지수에 포함된 종목들을 유사한 비율로 구성하여 지수 수익률과 유사한 성과를 목표로 운용됩니다.
  • 펀드매니저의 적극적 개입 없이 자동화된 방식으로 리밸런싱되며, 운용보수가 낮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2. 인덱스 펀드의 종류

🇰🇷 국내 인덱스 펀드

  • 코스피200 추종 펀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대형주 중심 구성
  • 코스닥150 추종 펀드: 에코프로비엠, 셀트리온헬스케어 등 IT·바이오 중심

🇺🇸 해외 인덱스 펀드

  • S&P500 펀드: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등 미국 대표 기업 500개 포함
  • 나스닥100 펀드: 메타, 엔비디아, 알파벳 등 기술 중심 대형주 100개 구성

이 외에도 선진국, 신흥국, 섹터별, ESG 지수 추종형 인덱스 펀드들도 다양하게 존재합니다.

3. 인덱스 펀드 수익률과 추적 오차

2024년 말 기준, 미국 주요 지수는 기술주의 강세로 인해 연초 대비 10% 이상 상승했습니다.

이러한 지수 상승은 해당 지수를 추종하는 인덱스 펀드에도 그대로 반영되며, 대체로 유사한 수익률을 기록합니다. 다만 소폭의 차이가 발생할 수 있는데 이를 ‘추적 오차(Tracking Error)’라고 합니다.

✔️ 추적 오차 예시

  • 나스닥100 지수 상승률: +10%
  • A 인덱스 펀드 수익률: +9.5% → 추적 오차: -0.5%

✔️ 추적 오차 발생 원인

  • 펀드 수수료 (운용보수)
  • 배당금의 분배 및 재투자 시점 차이
  • 지수 구성 종목 변경에 대한 반영 속도

추적 오차가 작을수록 운용 효율이 높은 펀드로 간주됩니다.

4. 인덱스 펀드의 장단점

장점설명
낮은 비용 구조패시브 운용으로 수수료 절감
시장 평균 수익률지수 상승 시 장기 수익 가능
자동 분산 효과여러 종목에 투자되어 리스크 분산
장기 투자 유리복리 효과 극대화
단점설명
초과 수익 한계시장 대비 초과 수익 기대 어려움
유연성 부족적극적 종목 교체가 불가

5. 인덱스 펀드 vs ETF

항목인덱스 펀드ETF (상장지수펀드)
거래 방식펀드 가입 (운용사/은행)주식처럼 실시간 매매 가능
유동성낮음높음
투자 최소금일정 금액 이상 필요1주 단위 투자 가능
수수료상대적으로 높음보통 낮음

👉 모든 ETF는 인덱스 펀드의 한 종류입니다. 대표적으로:

  • VOO: S&P500 추종 ETF (Vanguard)
  • QQQ: 나스닥100 추종 ETF (Invesco)
  • KODEX 미국나스닥100: 한국 거래소 상장 ETF

하지만 레버리지/인버스/원자재 ETF 등은 지수를 그대로 추종하지 않기에 전통적인 인덱스 펀드로 분류되지 않습니다.

6. FAQ

Q1. 인덱스 펀드는 배당을 지급하나요?

➡️ 대부분의 인덱스 펀드는 배당금 재투자 방식(누적형)이지만, ETF는 현금 배당을 주는 유형도 많습니다.

Q2. ETF가 인덱스 펀드보다 유리한가요?

➡️ 거래 유연성과 낮은 수수료 측면에서 ETF가 유리하지만, 정기적 자동 적립 투자에는 인덱스 펀드가 더 적합합니다.

Q3. 초보 투자자는 어떤 상품이 좋을까요?

➡️ 장기 투자자는 지수 추종 ETF 또는 저비용 인덱스 펀드가 안정적인 선택입니다.

7. 결론: 왜 인덱스 펀드인가?

“시장은 오르고 내리지만, 인덱스는 결국 오른다.” – 워런 버핏

인덱스 펀드는 시장 전체를 사는 가장 효율적인 투자 방식입니다.

  • 분석 없이 분산 투자 가능
  • 장기 복리로 복잡한 전략 없이 자산 증가 가능
  • 초보부터 전문가까지 모두 활용 가능한 전략

장기적인 부의 축적을 원한다면 인덱스 펀드가 답일 수 있습니다.

TIGER 나스닥100 배당 수익률 환리스트 vs QQQ 비교 투자 전략

TIGER 나스닥100 ETF / 미국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100 지수에 투자하고 싶다면, 대표적인 ETF 세 가지를 반드시 비교해봐야 합니다.

바로 미국에 상장된 QQQQQQM, 그리고 국내 상장 ETF인 TIGER 미국나스닥100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이 세 가지 ETF를 객관적인 데이터와 함께 비교하고, 투자 전략까지 짚어보겠습니다.

TIGER 나스닥100 배당, 수익률 환리스크 QQQ와 비교 정리

1. 개요 및 수수료 비교

항목QQQQQQMTIGER 미국나스닥100
상장국가미국미국한국
수수료 (운용보수)0.20%0.15%0.1463%
환전 필요 여부필요필요불필요 (원화 거래)
배당분기 배당분기 배당분기 배당
추종지수나스닥100나스닥100나스닥100

TIGER 미국나스닥100 ETF는 가장 낮은 수수료를 제공하며, 원화로 거래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2. 나스닥100 etf수익률

구간QQQ
1개월+0.22%
3개월-9.84%
연초 대비 (YTD)-11.97%
1년+13.64%
5년 누적+22.95%

장기적으로는 꾸준한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기술주 회복 시 빠른 반등 가능성이 있습니다.

3. 환율 리스크 및 총보수 차이

🔹 해외 상장 ETF(QQQ, QQQM)

  • 투자 전 달러 환전이 필요하고, 매도 후 달러로 자산이 남음
  • 환차익과 환차손이 수익률에 큰 영향을 미침
  • 세금 계산 시 원화 기준 평가액으로 반영

🔹 국내 상장 ETF(TIGER 미국나스닥100)

  • 원화로 거래 가능, 달러 환전 과정 없음
  • 매도 시 자동 환율 계산 후 원화로 정산
  • 환율 변동에 수익률이 직접적으로 반영됨

환율 리스크는 모두 동일하게 존재하지만, 투자자의 실질 체감 수익률은 TIGER ETF가 더 민감할 수 있습니다.

4. 총보수란?

ETF 투자 시 꼭 확인해야 할 것이 바로 총보수(Total Expense Ratio)입니다. 단순한 운용보수 외에도 판매 수수료, 사무관리 비용 등이 포함되며, 실제로 투자자가 부담하는 비용입니다.

💡 예시:
1억 원 투자 시, 연 수익률 8% 기준

  • 수수료 0.20% → 약 200,000원 비용
  • 수수료 0.05% → 약 50,000원 비용
    장기 복리 기준으로 수익 차이는 수백만 원 이상

장기 투자자라면 반드시 낮은 총보수 ETF를 선택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5. 분배금 및 배당 수익

  • 배당 주기: 3개월(분기)
  • 최근 분배금: 주당 70원 (2025년 1월 기준)
  • 연 환산 배당률: 약 0.47%

배당 수익률은 높지 않지만, 성장주 중심 ETF의 특성상 주가 상승을 통한 자본 이득이 주요 목적입니다.

6. QQQ vs QQQM vs TIGER: 투자 전략 정리

구분QQQQQQMTIGER 미국나스닥100
안정성과 거래량가장 높음중간국내 ETF 중 상위권
수수료보통낮음가장 낮음
환전 번거로움있음있음없음
절세 혜택IRA 등 미국 내 계좌 필요동일국내 연금/ISA 계좌 활용 가능
투자 대상달러 기반달러 기반원화 기반 투자자에게 적합

7. TIGER 나스닥100 정리

  • 장기 투자자이면서 원화 기반의 간편한 투자를 원한다면:
    👉 TIGER 미국나스닥100 ETF가 최적의 선택
  • 달러 자산 확보미국 본토 ETF의 유동성을 중요하게 여긴다면:
    👉 QQQ 또는 QQQM도 좋은 대안

결국 핵심은 수수료와 환율 리스크, 세금 구조를 본인의 투자 성향에 맞게 고려하는 것입니다.

판랑 사막투어 현지 후기 나트랑-달랏 지프차 단독 예약

판랑 사막투어 총정리

달랏과 나트랑을 모두 가는 일정이라면, 중간에 위치한 판랑(Phan Rang)에서 사막 투어를 넣는 코스를 추천드립니다.

대부분의 여행자들이 나트랑 출발→판랑 사막→나트랑 복귀 일정으로 당일투어를 이용하는 반면, 저는 좀 더 효율적인 동선으로 달랏에서 출발 → 판랑 사막 → 나트랑으로 이동하는 루트를 선택했어요. 물론 반대로도 가능합니다.

1. 간단 방법: 달랏 투어

달랏에서 출발해 판랑 사막을 거쳐 나트랑으로 들어가는 투어를 운영하는 업체는 많지 않습니다.

제가 확인한 곳은 두 곳인데, 요금이나 루트 구성으로 봐선 같은 업체에서 운영하는 것 같더라고요.

우선 일일 투어만 운영하는 곳을 먼저 알려드릴게요.

□ 나트랑택시 Sun Nha trang

  • 루트: 달랏 → 판랑 사막 지프차 투어 → 점심 → 나트랑 또는 카만 도착
  • 기본 요금: 2,700,000 VND (지프차 45분 포함)
  • 지프차 90분 이용 시: +추가 요금
  • 양떼목장 경유 시: 총 3,800,000 VND (지프 90분 포함)
  • 포함 사항: 지프차만 포함, 입장료와 식사 불포함
  • 양떼목장 추천: 수오이띠엔 양떼목장 (입장료 약 60,000 VND)

더 많은 옵션이 있는건 2번입니다.
글을 모두 읽고 나서 선택하세요.

2. HT 나트랑 – 단독 개별 예약

HT 나트랑투어는 1번 업체와 같은 구성에 추가로 다양한투어 및 지프차만 별도로 예약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습니다.

개별 지프차 투어 예약만 가능, 패키지에 경우지 추가 가능, 렌트카만 예약도 가능!
저는 이쪽이 소통이 더 잘되고 개별 예약이 쉬워서 더 만족스러웠습니다.

  • 지프차만 예약 시 요금:
    • 45분: 투어 기본외 별도문의
    • 90분: 700,000 VND
  • 포함 사항: 사막 썰매, 사진 촬영 서비스 포함
  • 나트랑-판랑-달랏, 달랏-판랑-나트랑 외에 다양한 투어 상품이 있으니까 직접 확인하시는걸 추천합니다.
  • 문의 카카오톡 ID : HTnhatrang
판랑 사막투어 단독 예약. 달랏 판랑 나트랑 자유여행 루트.

3. 라도택시 – 자유 루트 렌트카

내가 원하는 루트를 직접 만들고 싶다면 라도택시 렌트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 루트 예시: 달랏 출발 → 판랑 사막 → 양떼 목장 → 나트랑 도착
  • 요금: 4인 기준 2,300,000 VND
  • 시간 초과 시 추가 요금: 1시간당 100,000 VND
  • 장점: 루트를 자유롭게 설정 가능, 중간 경유지 요청 가능(추가요금없이 픽업~드랍 총시간으로 계산됩니다)
  • 추천 조합:
    • 라도택시(렌트카) + HT 나트랑(지프차 45/90분)
    • 사막 투어 후 양떼목장 등 주요 관광지 경유 요청 가능
    • 사막 지도 >> click

예를 들어 라도택시 + HT 나트랑 지프차 90분 조합은 총 300만동 수준으로, 패키지보다 약 380만동(한화 약 45,000원) 절약할 수 있어요.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 라도택시보다 HT 나트랑에서 패키지로선택후 추가 루트 선택하는게 더 저렴할수있습니다. 제가 앞서 2번 HT 나트랑투어의 장점은 단독 개별 예약이라고했잖아요?! 표에서 나온 패키지에 경유지를 추가하는것도 가능한 옵션이라 HT 나트랑투어가 간단하면서도 가격도 합리적일수도 있습니다.

참고: 판랑 사막 종류

판랑에는 유명한 사막이 3곳 있습니다. 지프 투어나 투어 구성 시 어느 사막을 가는지도 확인해보세요.

정리

달랏, 판랑, 나트랑 일정을 소화할수있는 투어 및 자유여행 방법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혹시라도 궁금하신점이 있다면 댓글 달아주세요^^
지프차는 현지 도착해서 빌릴수도 있지만 가능하다면 사전예약!
그리고 여유와 자유를 원한다면 렌트카 + 지프차 개별 예약 조합이 좋습니다.

ETF 키워드 사람들이 많이 검색한 TOP10 (2025)

ETF 키워드 2025년 TOP!0

ETF 키워드 2025년, ETF 투자에 대한 관심은 점점 더 높아지고있습니다.

금리 인하의 수순을 밟고있지만 아직까지는 고금리 속 배당수익 추구, AI·리츠·에너지 등 다양한 테마가 부각되면서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검색하는 ETF 키워드에도 변화가 생긴듯 보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2025년 상반기 기준,
검색량이 많고 트렌드를 반영하는 ETF 키워드 TOP10을 정리해보겠습니다.

ETF 키워드 TOP10 리스트

1. 월배당

  • 키워드: 월배당 JEPI QYLD SCHD
  • 이유: 정기적인 현금 흐름 선호 상승으로 월배당형 상품의 인기도 지속 상승

2. 레버리지

3. 배당성장

  • 키워드: 고배당, 배당성장. SCHD
  • 이유: 금리 영향으로 성장과 배당을 동시에 노리는 수요가 확대

4. AI·테크 테

  • 키워드 : AI, 반도체, SOXX, SMH, ROBO
  • 이유: 여전히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전망하는 AI 기술주

5. 리츠(REITs)

  • 키워드: 미국 부동산, 리츠, VNQ, REET
  • 이유: 느린 속도지만 금리 인하 기대로 부동산 반등 관심

6. S&P500 ETF

  • 키워드: VOO, SPY, IVV
  • 이유: 미국 시장 대표지수로서 장기 투자의 기준

7. 달러 자산

  • 키워드: 달러ETF, 환헤지 ETF,
  • 이유: 원/달러 환율 변동성을 대비, 달러 자산 분산 투자 니즈 확대

8. 인컴 ETF

  • 키워드 : 인컴 투자, etf 배당수익,채권, BND, HYLD
  • 이유: 배당, 이자, 안정성을 조합한 ETF 전략 관심 증가

9. ESG & 친환경

  • 키워드 : ESG, 클린에너지, ICLN, TAN
  • 이유: 정부 정책 및 지속가능 투자 흐름의 지속

10. ETF 비교

  • 키워드 예시: QQQ vs TQQQ, SCHD vs JEPI, ETF수익률 비교
  • 이유: 상품 선택 전 비교 검색이 빈번하게 발생

투자 인사이트: 해당 키워드가 뜨는 이유

시장의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어 투자 심리가 위축되고 안정적 수익을 추구하는 배당, 인컴 등의 키워드가 인기를 얻고있습니다.

급등했던 기술주들이 올해들어 큰폭의 하락 조정을 겪으면서 AI 테크의 매수 타이밍으로 보는 투자자들의 검색량이 증가했습니다.

금리 피크아웃을 기대하며 리츠, 배당ETF 검색량이 확대되었고, 투자자산의 종류가 다양해지면서 ETF 비교 검색이 일반화 되는 모습입니다.

요약

2025년에도 ETF 투자 인기는 지속되고 있습니다.

많이 검색되는 키워드에서 시장의 흐름과 투자 심리를 확인해보세요.

위 자료는 구글 트렌드, 네이버 테이터랩, etf체크 등을 참고해 정리한 키워드들입니다. 해당 키워드를 참고해 나만의 포트폴리오를 만들어보세요.

함께보면 좋은글

월배당 TIGER ETF 정리

ETF 비교: QQQ vs XLK, SOXX vs SMH

ETF포트폴리오: 상관계수로 분산투자하기

ETF와 ETN 뜻과 차이점

ETF와 ETN

ETF(Exchange Traded Fund, 상장지수펀드)와 ETN(Exchange Traded Note, 상장지수증권)은

거래소에서 개별 주식처럼 실시간 매매가 가능한 투자상품입니다.

하지만 ETF는 ‘펀드’, ETN은 ‘증권’이라는 근본적인 차이가 있으며,

이로 인해 발행 구조와 위험 요소가 다릅니다.

오늘은 ETF와 ETN 뜻과 주요 차이점을 살펴보겠습니다.

ETF와 ETN 뜻은 Fund와 note의 차이입니다. 펀드와 증권 무엇이 다를까요

1. ETF 뜻

ETF는 자산운용사가 발행하는 펀드입니다.

기초자산으로 최소 10개 이상의 종목을 포함해야하고, 투자자의 자금이 신탁 형태로 별도 보관됩니다.

2. ETN 뜻

ETN(상장지수증권)은 증권사가 발행하는 채권 형태의 투자 상품입니다.

기초자산으로 최소 5개 이상의 종목을 포함하며
가장 큰 특징은 증권사가 직접 투자자에게 지급을 약속하는 구조라는 것입니다.

3. 상장폐지 vs 파산

◎ ETF 상장폐지

ETF는 투자자의 자금이 신탁재산으로 보관됩니다.
이런 구조적 장치덕분에 운용사가 망하더라도 투자금은 보호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ETF는 파산의 위험은 없지만 상장폐지의 위험은 갖고있습니다.

일정 조건이 충족되면 관리대상 종목에 포함되고 상장폐지될 수 있습니다.
다행인건 상장폐지되더라도 보유한 주식이 휴지조각이 되는것은 아니라는겁니다.

ETF 상장폐지 조건은 따로 정리한 글이 있으니 참고해보세요.
>> ETF 상장폐지 조건 바로가기

◎ ETN 파산

ETN은 투자금을 증권사가 직접 보유하는 구조입니다.

돈을 들고있는 주체가 증권사이기 때문에 증권사가 파산하게 되면 투자금 회수가 불가합니다.

국내 주요 증권사(신한금융투자,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 삼성증권 등)가 발행하므로 파산 가능성은 낮지만,
ETN 투자 전 발행사의 재무 건전성을 고려할 필요는 있습니다.

4. 투자 기간

ETF는 만기가 없어 투자자가 필요한 시점에 자유롭게 매수, 매도 할 수 있습니다.

반면, ETN은 일반적으로 3년 또는 5년 단위로 만기가 설정됩니다.

만기 도래 시 기초자산 수익률을 반영한 투자금의 현재 가치만큼 돈을 돌려받게 됩니다.

5. 괴리율

괴리율은 ETF와 ETN의 가격이 적정한지를 파악할 수 있는 지표입니다.

괴리율의 의미는 같지만 산출되는 개념에는 약간의 차이가 있는데요.

ETF는 순자산가치(NAV, Net Asset Value)로와 시장가격의 차이로 괴리율은 나타냅니다.

괴리율은 낮을수록 적정가격에 거래할 수있습니다.

반면, ETN의 괴리율 산정은 지표가치(Indicative Value)라는 개념 사용합니다.

시장 가격과 지표가치의 차이인 괴리율로 적정가격을 알 수있습니다.

ETF와 ETN 모두 괴리율은 중요합니다.
단기적인 이슈나 시장 심리로 인해 괴리율이 커질 위험이 있어 투자 시 유의해야 합니다.

6. 유동성 공급자

ETF는 유동성 공급자(LP, Liquidity Provider)가 존재합니다.
LP가 실시간으로 NAV에 근접한 가격을 제시하여 거래 안정성 유지합니다.

반면, ETN는 증권사가 직접 유동성 공급 역할 수행합니다.

결과적으로
ETF는 여러 LP가 참여하여 시장 가격과 NAV의 차이를 최소화하는 반면,
ETN은 하나의 상품에 증권사 단독으로 유동성을 공급하기 때문에 괴리율 관리가 상대적으로 어렵습니다.

>> 유동성 공급자(LP)란?

7. 결론

ETF와 ETN은 거래 방식은 유사하지만, 발행 구조와 위험 요소에서 큰 차이가 있습니다.

ETF가 적합한 경우:

✅ 장기 투자 선호
✅ 다양한 종목을 담은 안정적인 구조
✅ 신탁재산 보호로 파산 위험 없음

ETN이 적합한 경우:

✅ 특정 지수,원자재 수익률을 단기적으로 추종
✅ 만기 설정을 고려한 투자
✅ 롱숏 전략 등 다양한 손익 구조 상품 존재

투자자는 자신의 투자 성향과 목표에 맞춰 ETF와 ETN 중 적절한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TF는 안정적인 장기 투자에 적합하고, ETN은 특정 지수나 원자재의 수익률을 추종하는 단기 투자 전략에 유리한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미국 금 ETN 레버리지 투자 분석

삼성증권 ETN 살펴보기

미래에셋증권 ETN 살펴보기

주식 매도후 입금 이체는 언제될까? 2영업일 의미는?

주식 매도후 입금

주식을 매도하고 바로 현금화 할 수 있을까요? 결론부터 말하면 이체 불가능합니다.


주식을 매도한 즉시 매매는 체결되지만 실제로 매도 금액이 통장에 입금되기까지는 일정 시간이 필요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주식 매도 후 투자자가 언제 현금인출이 가능한지 알아보고

시차가 생기는 이유는 무엇일지 한국 주식 결제 시스템에 대해 정리해보겠습니다.

1. 주식 결제일

주식 결제일: T+2 시스템
주식을 매수하거나 매도했다면
주식 결제는 T+2 시스템을 따르며,

매매 기준일로부터 2거래일 후에 결제가 완료됩니다.
즉, 2거래일은 영업일을 기준으로하며 거래한날을 포함해 3일째되는날 입금이됩니다.

3일째되는날 현금 인출이 가능한 것이죠.

▷ 예시

월요일에 주식을 매도하면 월요일 가격으로 거래가 성사됩니다.

하지만 실제 매도 금액이 계좌로 입금되는 것은 2거래일 뒤인 수요일입니다.

만약 금요일에 매도 체결했다면 입금 시기는 화요일이됩니다.

2영업일 기준으로 주말 및 공휴일은 제외되기 때문입니다.

주식을 매수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월요일에 주식을 매수하면 월요일 가격으로 거래가 체결되지만,
매수 대금이 계좌에서 빠져나가는 것은 2거래일 뒤인 수요일입니다.

참고로,
주식을 매도한 후 현금으로 인출하기까지는 2영업일이 소요되지만 매도 즉시 다른 주식을 매수하는 것은 가능합니다.

주식 매도후 입금 T+2. 2영업일 의미

2. T+2인 이유?

주식 결제에 2영업일이 소요되는 이유는 주식거래 과정에서 유관기관(한국예탁결제원)을 거쳐야 하기 때문입니다.

▷ 유관기관:한국예탁결제원

투자자가 보유한 주식은 증권사가 보관하는 것이 아닙니다.
한국예탁결제원에 전자증권 형태로 등록됩니다.

주식이 실제로 거래될 때 한국거래소를 통해 체결된 후,
한국예탁결제원을 통해 최종적으로 처리됩니다.

이렇게 유관기관을 통해 거래하는 이유는

투자자가 직접 주식을 교환하고 실물 거래 방식이었다면 거래 과정에서 실수가 발생하거나
분실 또는 위조의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한국예탁결제원에서는 모든 거래를 확인하고 정리하는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2거래일이 소요되는것입니다.

그 결과 정확한 거래를 보장하고 전자증권 시스템을 통해 분실 위조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 국가별 비교

안전한 거래를 위해 이틀정도의 시간이 걸린다는건 이해가 가지만,

그래도 당장에 현금이 필요할때는 왜이렇게 오래 걸리는 것인가 답답한 마음이 들 수도 있는데요.

미국, 일본, 영국의 경우 T+3 (3거래일 후 입금)으로 한국의 결제 시스템이 상대적으로 빠르다는걸 알수 있습니다.

현금이 필요한 경우 주말, 공휴일은 제외하고 현금 사용하기 전 2일전에는 매도를 하세요.

3. 요약 정리

✅ 주식 매도후 입금 은 2거래일 후에 입금됩니다.

✅ 즉, 영업일을 기준으로 매도일을 포함해 3일째되는날 현금 입금, 이체가 가능합니다.

✅ 주식 매수 시, 매수 대금 역시 2거래일 후에 출금됩니다.

✅ 한국의 주식 거래 결제 시스템은 T+2(2거래일 후 결제) 시스템을 따릅니다.

✅ 한국예탁결제원을 통해 거래가 이뤄지기때문에 소요되는 기간입니다.

주식 매매시 결제일을 숙지하고 자금을 운용한다면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 ETF 투자 입문 가이드

>> ETF 대신 비교해드립니다.

>> 분산투자 하는 방법. 완벽 정리

ACE 미국나스닥100 ETF 단점 ETF 순위 etf용어 ETF 용어 KODEX RISE 미국나스닥100 S&P500 s&p500 etf SCHD TIGER ETF TIGER 미국나스닥100 TLT ETF 국내상장 금 ETF 금 레버리지 금리형 ETF 나스닥100 ETF 미국상장 배당 배당 ETF 비교 빅테크 워런버핏 포트폴리오 월배당 ETF 일반 채권 ETF 코스피200 ETF 테슬라 레버리지 ETF 투자입문 파킹형 ETF

주식시장 혼조세 이유와 불확실성을 이기는 방법

주식시장 혼조세 이유와 불확실성을 이기는 6가지 방법

최근 경제 상황, 시장 동향, 정책 변화 등으로 인해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투자자들에게는 도전정신을 일으키는 환경이 아닐까 싶은데요.
오늘은 시장이 불확성이 커지는 이유와 이를 극복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주식시장 이기는 투자방법, 시장 혼조세 불확실 변동성높은 이유와 그것을 이겨내는 투자 법칙 6가지

1. 주식시장 불확실성

주식시장 의 불확실성은 언제나 존재합니다.

미래의 경제 상황, 기업 실적, 정책 방향 등을 예측하기 어렵거나 예상과 빗나갔을때 불확실성은 더욱 확산됩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다음과 같은 표현을 자주 접하게 됩니다:

  • 변동성이 높다
  • 혼조세를 보인다
  • 시장 신뢰가 부족하다
  • 투자 심리가 불안하다
  • 방향성을 잃었다

이러한 불확실성의 주요 원인은 크게 네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경제적요인


금리 상승과 하락, 실업률 상승, 경기 침체 등 경제 관련 지표의 변화는 시장에 상당한 영향을 미칩니다.

정치적 요인


세금 정책, 무역 갈등, 국제 분쟁, 전쟁 등 정치적 이슈는 투자 심리를 불안하게 만듭니다.

기업 내부 요인


경영진 교체나 기업 운영 방식의 변화, 예상과 다른 실적 발표, 사업 구조 조정 등 기업내부의 변화가 시장의 불확실성을 높이게 됩니다.

외부 요인

팬데믹, 지진, 대규모 화재 등 예측할 수 없는 외부적 사건으로 시장에 충격을 줄 수 있습니다.
코로나 19로 전 세계가 봉쇄된 사태가 발생했었고 글로벌 경제가 위축되며 큰 영향을 줬습니다.
여러 대륙과 국가에 걸쳐 발생하는 전염병 확산은 이제 무시할 수 없는 시장 충격의 주요 요인입니다.

    2. 불확실성을 이기는 투자 방법

    이처럼 주식시장 불안함을 만드는 다양한 요인들이 있지만, 이를 극복하는 투자 방법도 존재합니다.
    어떻게 하면 불확실한 시장을 이길 수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정기적인 분할 매수

    정기적으로 일정 금액을 투자하는 분할 매수(Dollar-Cost Averaging)는 불확실한 시장에서 아주 유용한 전략입니다.

    • 주가가 하락하면 더 많은 주식을 사고, 주가가 상승하면 적은 주식을 매수해 평균 매입 단가를 낮추는 전략입니다.
    • 분할 매수 전략은 급등 종목에 대한 투자 타이밍을 놓친 불안감을 줄이는 데도 효과적입니다.
    • 월급에서 일정 금액을 정기적으로 투자하여 체계적인 재정 관리 가능합니다.

    변동성 극복 장기투자

    시장 변동성은 주로 단기적인 요인에 의해 발생합니다.

    • 장기적인 투자 목표를 설정한뒤 계획을 유지하면 변동성에 덜 흔들릴 수 있습니다.
    • 자신의 투자 성향과 리스크 허용 범위를 정확히 설정하고, 이를 기반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합니다.

    ▷ 배당금: 복리투자

    배당금을 재투자하면 복리 효과로 인해 총 수익을 크게 늘릴 수 있습니다.

    • 배당금 재투자는 복리투자 효과로 자산을 늘리는데 효과적입니다.
    • 안정적인 배당금을 지급하는 우량 기업에 투자하면, 변동성 높은 시장에서도 꾸준한 수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 효과100% 리스크 관리

    리스크를 줄이기 위한 확실한 방법중 하나는 다양한 자산군에 투자하는 것입니다.

    • 주식, 채권, 금, 부동산 등 서로 다른 자산군에 분산 투자하면 특정 자산의 변동성에 따른 영향을 줄일 수 있습니다.
    • 지역, 산업, 섹터별로 투자 대상을 나누면 리스크 관리가 더욱 용이합니다.
    • 상관계수 기반의 포트폴리외를 구성합니다. >> 상관계수란?

    ▷ 감정에 휘둘리지 않기

    시장 불확실성이 커질수록 감정적인 판단은 하지말아야 합니다.

    • 단기적인 뉴스, 테마에 과도하게 반응하지 않고, 냉정하게 기존의 투자 계획을 유지합니다.
    • 지나치게 낙관적이거나 비관적인 태도는 잘못된 투자 결정을 초래하게 됩니다.

    ▷ 성공적인 투자: 꾸준함

    • 투자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것 역시 중요합니다. 시장이 조정 국면에 접어들더라도 투자는 멈추는 것이 아닙니다.
    • 주식 시장은 다른 투자 자산(채권 등)보다 높은 리스크가 있지만, 장기적으로 더 높은 수익률을 제공해왔습니다.
    • 시장의 하락, 조정국면은 새로운 투자 기회를 제공하기도 하므로,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도록 합니다.

    3. 정리

    시장의 불확실성은 피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이것을 잘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실천한다면 더 큰 성과를 거둘 수있습니다.
    정기적 분할 매수, 장기 투자, 배당 재투자, 분산 투자, 그리고 감정적 판단 배제와 꾸준함은 불확실한 시장을 이기는 핵심 전략입니다.

    2025 아이디어

    2025년 다보스포럼: 25년에도 유효한 AI시대, 인플레이션의 재등장, 국가간 충돌

    이와 관련해 알아두면 좋은 투자 아이디어, ETF를 정리했습니다.

    >> 여전히 강자 빅테크(매그니피센트7) 7대장

    >> 반도체 초집중 투자 SMH

    >> 인플레이션 헷지: 단기채권 아직도 안갖고 있나요?

    >> 안전자산 달러!! 그리고 금!!

    >>> 미국상장 ETF / 국내상장 ETF / 채권 ETF / 금ETF / 레버리지 ETF

    >>> ETF 월드컵! 대신 비교해드립니다.

    ETF 괴리율 NAV 뜻, 계산식, 확인법: ETF 적정가격 찾는법

    ETF 괴리율

    ETF를 현명하게 투자하기 위해 적정가격을 찾는 방법은?
    오늘은 ETF 투자 시 중요한 지표인 NAV, iNAV, 괴리율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1. NAV (순자산가치)

    NAV는 Net Asset Value의 약자로, ETF의 1주당 순자산가치를 뜻합니다.

    장 마감시 주식 종가가 결정되고,
    ETF 역시 보유한 자산의 가치, 수량을 정리하게됩니다.


    ETF가 보유한 모든 자산의 총 가치에서 부채를 제외한 순자산총액을 ETF 발행 좌수로 나누어 계산됩니다.

    ▷ NAV 계산식

    NAV = (ETF 자산 – 부채(운용보수)) ÷ ETF 발행 증권수

    ▷ 예시

    ETF의 순자산가치가 10,000원이라면 이상적인 시장가격도 동일해야 하지만,

    실제 거래에서는 시장 수급에 따라 가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매도세가 강하면 9,900원으로 낮아 질 수 있고, 매수세가 강하면 11,000원으로 높아질 수도 있습니다.
    당연히 시장가격과 NAV의 오차는 적을 수록 좋습니다.

    증권사 앱에서는 매일 NAV를 확인할 수 있으므로 이를 활용하여 ETF의 가치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iNAV (실시간 순자산가치)

    iNAV는Indicative Asset value의 약자로,
    실시간으로 변동하는 순자산가치를 의미합니다.

    즉 NAV를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수치입니다.


    일반적으로 iNAV는 1초~10초 단위로 계산되며, 투자자가 실시간으로 적정 가격을 파악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iNAV를 활용해 과대평가된 가격에 매수하거나 과소평가된 가격에 매도하는 실수를 줄일 수 있습니다.

    3. 괴리율

    괴리율은 시장가격과 NAV의 차이를 비율로 나타낸 지표입니다.

    ETF 괴리율 NAV


    시장가격이 NAV 대비 얼마나 고평가 또는 저평가되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계산식

    (가격 – NAV) ÷ NAV × 100

    ▷ 예시

    NAV 10,000원 전일 종가가 10,050원이라면, 괴리율은 0.5%입니다.

    NAV가 10,000원이고 전일 종가가 9,950원이라면, 괴리율은 -0.5%입니다.

    괴리율이 플러스(+)값이면 현재 가격이 고평가된 상태,
    마이너스(-)라면 저평가됐다고 볼 수있습니다.


    보통 괴리율이 0.5%이내라면 적정한 범위로 간주됩니다.

    ▷ 괴리율 생기는 이유

    • 거래시간과 거래일의 차이: 해외 자산을 기초로한 ETF는 현지 시장이 열리지 않은 시간대에 거래시 실시간가치를 반영하기 어려움.
    • 매수,매도세 차이
    • 유동성 부족: 투자자가 급증하거나 반대의 경우.
    • 운용 구조 한계: 파생상품 투자시 가격 왜곡 발생. 기초자산 가격을 100% 완벽히 주종하지 못함.
    • 비용 및 세금: 매매시 발생하는 비용과 해외ETF 세금 구조로 괴리율 발생.

    괴리율이 큰 종목은 일시적인 시장 변동성으로 인해 버블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괴리율이 큰 상황, 즉 과열된 시장에서 고점에 매수하면 손실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때 iNAV와 시장가격을 비교한 후 거래 시점을 조정하거나 지정가 주문을 적극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ETF 적정가격 찾기

    • NAV: 전일 순자산가치
    • iNAV: 실시간 순자산가치
    • 괴리율: 시장가격과 NAV의 차이

    ETF 매수, 매도 전에 NAV, 괴리율을 확인해 시장가격의 적정성을 판단하세요.


    ETF 괴리율 크다면 거래를 미루거나 지정가 주문을 통해 리스크를 줄일 수 있습니다.

    ETF 매매시 NAV와 시장가격의 차이를 이해하고 활용하면 더 현명한 투자가 가능합니다.

    오늘 살펴본 NAV, iNAV, 괴리율을 통해 ETF 적정가격을 찾아보고 투자 리스크를 최소화하세요.

    >> 금융 상식 바로가기

    >> ETF로 가치투자 하는 방법

    >> ETF 종류 알아보기

    ETF 합성 뜻? 실물 액티브 스왑 기초지수 빠르게 이해하기

    ETF 합성 기초지수, 비교지수, 액티브형 등 ETF 유형이해하기.

    ETF의 투자 유형은 다양합니다. 몇가지 용어만 정리해도 내 투자 목적에 맞는 ETF를 적절하게 잘 고를 수 있습니다.

    1. 기초지수, 비교지수

    ETF를 찾다보면 “기초지수”, “추종지수”, “비교지수”라는 용어를 접하게 됩니다.

    이들은 비슷한 의미로 사용되지만
    투자 유형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 기초지수

    기초지수는 해당 ETF가 추적하는 지수를 의미합니다. 추종지수라고도 합니다.

    대부분의 ETF는 기초지수의 성과를 그대로 따라가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예를 들어, 미국 S&P500지수를 추적하는 ETF에는 SPY, SPLG, VOO, 국내 상장된 TIGER 미국S&P500 등이 있습니다.

    이것들 모두 S&P500을 기초지수로 추적하며, 해당 지수에 포함된 500개 종목에 투자합니다.

    따라서, 이들 ETF에 투자하면 기초지수의 성과와 유사한 결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 비교지수

    비교지수는 액티브(Active) ETF에서 주로 사용되는 용어입니다.

    기초지수의 성과를 단순히 복제하는 것을 패시브 ETF라고 하며

    액티브 ETF는 기초지수의 성과를 단순히 복제하는 유형이 아닙니다. 패시브의 반대개념입니다.

    펀드매니저의 적극적인 운용을 통해 비교지수 대비 초과수익을 추구합니다.

    예를 들어, KODEX 미국메타버스나스닥액티브의 기초지수는 Nasdaq Yewno Metaverse index입니다. 이것을 비교지수로 두고 펀드매니저의 운용 능력에 따라 비교지수 이상의 성과를 목표로 합니다.

    2. ETF 합성 , 실물

    ETF는 실물형과 합성형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이들의 차이는 자산 운용 방식에 있습니다.

    ▷ ETF 실물형

    ETF의 포트폴리오를 운용사가 주식, 채권 등 실물 자산을 직접 매입하여 구성합니다.

    실물형 ETF의 구성 비중을 보면 삼성전자 5%, 네이버 3%, 국채 2% 등과 같이

    주식, 채권 등 종목을 실제 보유하며 투자 비율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ETF 합성

    실물 자산을 직접 편입하지 않고,
    증권사와의 스왑(Swap) 계약을 통해 기초지수의 성과를 추종하는 방식입니다.

    KODEX 한중전기차(합성)처럼 이름에 “합성”이 명시되어 있으며

    스왑 계약에 의해 성과를 보장받게 됩니다.
    (스왑에 대해서는 아래에서 자세히 확인하세요)

    ETF 합성 의 장점은 실물자산에 투자하기 어려운 해외 자산이나 선물, 원자재 투자를 다양하게 할 수 있습니다.

    그 결과 투자 대상을 다변화 할 수 있고 복잡한 절차를 줄이는 역할을 합니다.

    계약의 형식으로 실물 자산에 투자하며 기초지수를 추종하는 방식보다
    계약에 의해 지수를 보다 정밀하게 추적할 수 있습니다.

    3. 스왑(Swap)의 이해

    ETF 합성 의 구성종목을 보면 “스왑”이라는 용어가 자주 등장합니다.

    이것은 실물자산을 보유하는 것이 아닌 증권사와의 계약으로 성과를 교환(Swap)하는 방식입니다.

    예를 들어,

    ETF의 투자 종목중 “스왑(한국투자증권)”이라고 표시되어있다면

    한국투자증권(증권사)가 실물자산에 투자를 대신 한다는 의미입니다.

    운용사는 증권사에 운용 비용을 지급하고, 증권사는 운용 수익을 운용사에 제공합니다.

    운용사 → 비용 지급 → 증권사

    증권사 → 운용 수익 지급 → 운용사

    이처럼, 합성형 ETF는 스왑 활용으로 실물 자산에 직접 투자하기 어려운 자산을 증권사에 위탁해 효율적으로 관리합니다.

    4. 요약 정리

    기초지수: ETF가 성과를 추적하는 지수.

    비교지수: 액티브 ETF의 기준 성과로 사용되는 지수.

    액티브형: 펀드매니저의 적극적 운용.
    예) BAMA:Brookston Active ETF, ACE 구글밸류체인액티브.

    ETF 실물: 주식, 채권 등 실제 자산에 투자. 일반적인 ETF 형태

    ETF 합성 : 스왑 계약을 통한 성과 추종.
    예) KODEX 글로벌로봇(합성)

    스왑: 증권사와의 계약으로 실물 투자를 대체하는 방식.

    ETF 투자 시 오늘 소개한 용어 개념을 이해하면 보다 전략적인 투자 결정을 내릴 수 있습니다.

    >>ETF 투자 입문자가 알아야할 리스트 정리

    >> ETF AvsB 투자 전략 비교 바로가기

    >> 가장 쉬운 투자법 인덱스 펀드란?

    AIPI 배당 ETF 커버드콜 전략으로 AI 인프라 투자하고 고배당받기

    AIPI

    1. AIPI ETF

    • 운용사 REX
    • 상장일 2024. 6. 3.
    • 순자산 $210.7M
    • 구성종목 101개
    • 수수료 0.65%

    AIPI ETF는 2024년 6월 신규 상장한 AI 관련 커버드콜전략의 ETF입니다.

    AI 기술 선두 기업들을 중심으로 보유 기초자산의 콜옵션을 매도하는 커버드콜 전략을 통해 수익을 창출합니다. = 고배당. 월배당


    2. 수익률 및 배당


    24년6월 상장이후 6번의 배당이 이뤄졌지만, 연 배당수익률이 17.91%입니다.

    올해 하반기쯤되면 연배당수익률이 더 높아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24년 기준으로 봐도 높은 배당률을 기록했습니다.

    • 배당수익률: 17.91%
    • (공시 기준 연배당률): 약 34%
    • 기간별 수익률: 1개월 0.72%, 3개월 10.65%, 1년 18.56%
    • 배당내역
    지급일배당내역
    24.7.6$1.48
    24.8.27. $1.46
    24.9.26.$1.48
    24.10.24.$1.47
    24.11.26.$1.51
    24.12.24.$1.49
    25.1.29.예정
    25.2.26.예정
    25.3.26.예정

    3.주요 구성 종목


    AI 기술의 선두기업들을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합니다.

    AIPI 구성종목

    AI관련 기술을 선도하는 주요 기업들이 다수 포함된 포트폴리오로

    빅데이터 분석, 방산, AI 솔루션 등으로 주목받으며, 최근 주가가 4배 이상 급등한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가 10.25%의 높은 비율로 투자됩니다.

    이 외에도 엔비디아 아마존, 메타 등 글로벌 대형 기술주를 포함해 안정성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구성이 돋보이며 전체 포트폴리오의 90%가 IT섹터에 투자되고있고,

    94%가 대형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4. 커버드콜 전략 특징

    AIPI ETF는 기초자산 중 약 5% 외가격(OTM) 콜옵션 매도 전략을 활용해 추가적인 수익을 창출합니다.

    커버드콜 전략은 옵션 프리미엄을 통해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지만, 대세 상승장에서는 수익률이 제한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현재 시장 분위기를 고려할 때,
    급격한 상승보다는 완만한 성장세가 예상되므로 커버드콜 전략은 나쁘지 않은 선택지가 될수 있다고 봅니다.

    AIPI ETF는 AI 산업 성장 초기 단계에 투자하기에 적합한 ETF 중 하나로 평가받습니다.

    예를 들어, 급성장 중인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와 같은 혁신 기업부터, 오랜 기간 안정적 운영을 이어온 IBM과 같은 전통 강자까지 함께 담을 수 있는 포트폴리오 구성을 제공하고있습니다.

    향후 트럼프 2기 행정부의 AI 기술 지원 확대와 정책적 지원이 더해지며 AI 관련 산업은 앞으로도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AIPI ETF는 이러한 산업 성장의 기회를 활용고 동시에 안정적인 월 배당 수익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입니다.

    실제로 상장 이후 꾸준히 자금이 유입되고있는 상황입니다.


    5. 요약 정리


    AIPI ETF는 고배당 커버드콜 전략을 통해 AI 산업의 성장성과 기술주의 변동성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상장지수펀드입니다.

    기술주 중심의 ETF임에도 주가 방어력이 뛰어난 성과를 보이고있고,
    고배당을 목표로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합니다.

    다만, 변동성이 높은 종목들로 구성되어 있어 핵심 자산보다는 포트폴리오의 기술주 섹터 일부로 보유하는 것이 현명한 투자 전략으로 보입니다.

    >> 커버드콜 전략 자세히 비교하기

    >> 월배당 ETF 알아보기

    시총가중방식 동일가중 특징과 장단점 SPY와 RSP 예시로 확인

    시총가중방식 동일가중방식은

    ETF의 구성종목을 이해하고 투자 전략을 세우는 데 중요한 요소입니다.


    두 방식은 포트폴리오 내 개별 종목의 비중을 결정하는 기준에서 차이를 나타며
    각각의 장단점을 갖고있는데요.

    이번 글에서는 시총가중방식과 동일가중방식에 대해 정리, 비교해보며 그 특징을 알아보겠습니다.

    내 투자 목적에 맞는 전략과

    두 방식의 수익률 차이까지 꼼꼼히 확인해보세요.

    시총가중방식 동일가중

    시총가중방식

    시가총액 가중방식은
    개별 주식의 시총(주가x발행 주식 수)에 따라 투자 비중을 결정합니다.

    ex) 미국상장 SPY, 국내상장 TIGER 미국S&P500 etf

    1. 특징

    시총순위=구성종목비중 순위

    시가총액 1위인 기업의 비중이 가장 높습니다.

    예를 들어

    시총액가중방식인 SPY는 S&P500지수를 그대로 추종하며 지수에 포함된 종목 순서 그대로
    가중치를 두어 투자합니다.

    >> S&P500에 포함된 종목 순위 바로가기

    [24.12.31.기준) 시총 1위는 애플, 2위 엔비디아, 3위 마이크로소프트

    2. 장점

    ◎ 우량주 중심의 포트폴리오 형성
    → 시총이 큰 대형주에 더 많은 비중으로 투자합니다.

    ◎ 모멘텀 자동 매수
    → 주도주의 상승을 자동으로 반영합니다

    ◎ 효율성
    → 대중적인 전략으로 ETF 운용 비용이 낮은편입니다.

    3. 단점


    ◎ 시총이 큰 무거운 종목을 더 매수
    → 비싼 종목을 더 사게 되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 저평가주 소외
    → 성장주, 가치주와 같은 초기 단계의 유망 종목의 비중이 적어집니다.

    ◎ 수익률 한계
    → 앞서 말한 단점들로 인해 높은 수익률을 기대하기 힘듭니다.

    앞서 정리한 내용을 보면,
    장점이 단점이 되기도합니다. 양면을 잘 들여다 봐야겠죠.

    동일가중방식

    동일가중방식은
    ETF가 투자하는 모든 종목에 대해 균등한 비중으로 투자합니다.

    포트폴리오 내 모든 종목이 ETF에 동등하게 영향을 주며, 시총 규모를 따지지 않습니다.


    ex) 미국상장 RSP, 국내상장 TIGER 미국S&P500동일가중ETF

    1. 특징

    투자금이 균등하게 배분됩니다.
    (대형주, 중형주, 소형주 상관없이 모두 균등한 비율의 투자)

    구성 종목 수가 많을 수록 개별 종목의 투자 비중은 작아집니다.

    2. 장점

    ◎ 쉽고 단순한 구성
    → 구성 종목 동일 비중을 부여해 복잡한 계산없이도 종목 구성과 관리가 용이합니다.

    ◎ 소외 종목 발굴
    → 소형주에도 균일하게 투자되어 흔히, 저가매수 고가매도 전략을 구현합니다.

    3. 단점

    ◎ 주식의 가치 미반영, 비효율성 증가
    → 포트폴리오의 성과가 주식의 가치를 반영하지 않아 우량주에 비중을 더 두지 못하는 구조적 단점이 존재합니다.

    ◎ 리밸런싱 비용
    → 모든 종목의 비중을 균등하게 유지하기위한 잦은 리밸런싱으로 추가 비용이 발생합니다.

    ◎ 리스크 상승
    → 장점이면서 단점이되는것이 소규모 기업의 비중입니다. 동일한 비중 투자로 변동성이 큰 소형주의 기업 부진이 ETF 전체 수익률에 미치는 영향이 큽니다.

    비교 예시

    같은 지수를 추종하는 ETF를 비교해봤습니다.

    시총가중방식 vs 동일가중의 전략차이는

    수수료, 종목 비중에서 가장 큰 차이를 보입니다.

    국내 상장TIGER 미국S&P500TIGER 미국S&P500
    동일가중
    수수료0.1791%0.3894%
    상위 10개
    종목 비중
    37.35%2.36%
    세부내용애플7.56%
    엔비디아 6.58%
    애플 0.27%
    엔비디아 0.2%
    미국 상장SPY RSP
    수수료0.0945%0.2%
    상위 10개
    종목 비중
    37.81%2.46%
    애플7.64%
    엔비디아 6.7%
    애플 0.2%
    엔비디아 0.2%
    • 동일가중방식의 수수료가 더 높은 수준이며, 상위 종목의 투자 비율이 크게 차이납니다.

    결론

    시총가중방식과 동일가중 방식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시가총액 가중 방식은 우량주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형성하며

    시장의 변화를 자동으로 반영한다는 점에서 대중적으로 선호되는 방식입니다.

    동일가중방식은 저평가 종목 발굴에 유리하지만

    관리가 다소 비효율적인 단점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실제 수익률의 차이는 어떨까요?

    S&P500지수를 추종하는 시총가중방식의 SPY와

    동일가중방식 RSP의 성과를 비교한 글을 참고하시면

    투자 목적에 맞는 ETF를 고르는데 도움이 됩니다.

    >> SPY vs RSP 전략 수익률 비교 바로가기

    상장폐지 ETF 기준 상관계수와 50억 또 뭐가있을까?

    ETF

    국내 상장 ETF중 약 8.5%가 상장폐지의 위험을 갖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ETF는 상장폐지 되더라도
    주식처럼 휴지 조각이되는 것은 아니지만,

    의도치 않게 매도하게 되어 투자자에게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투자 전에 간단한 사항을 확인하는 게 ETF를 현명하게 고르는 방법입니다.
    :운용 규모, 거래량, 상장폐지 조건

    그럼 이제부터 상장폐지 기준에 간단히 설명해 보겠습니다.

    ETF 상장 폐지 조건은 크게

    공통 적용 사항과 합성ETF로 나눠 볼 수 있습니다. 하나씩 살펴보도록 할게요.

    상장폐지 공통 사항

    1. 상관계수 0.9 미만

    상관계수가 연속 3개월 0.9 미만일 경우
    [액티브 ETF일 경우 0.7 미만]

    ▷ 규제 완화

    액티브 ETF의 상관계수 제한에 대해

    금감원에서 공모펀드 활성화 방안에따라
    제한을 완화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지만

    여전히 0.7이상으로 제한되어있는 상태입니다.
    규제완화될지 미지수네요.

    (추후 변동되는 사항은 상시 업데이트하겠습니다.)

    >>관련 기사 바로가기.

    ▷ 상관계수란?

    어떤 두 값을 비교했을 때 상관성을 수치로 나타낸 것입니다.

    -1 ~ 1 값으로 표현하며,

    • -1 : 음의 상관관계
    • 0 : 무 상관성
    • 1: 양의 상관관계


    분산투자를 할 때에 상관계수가 낮은 자산군에 투자해야 리스크를 줄일 수 있습니다.


    앞서 말한 상장폐지 조건의 상관계수는


    ETF가 추종하는 기초지수를 얼마큼 잘 따라가는가를 나타내는 것입니다.


    이때 수치가 1에 가까울수록 기초 지수와 동일하게 움직인다는 뜻입니다.

    >> 상관계수 뜻과 확인법 바로가기

    2. 유동성 공급

    자산운용사에서 ETF를 상장시키기 위해서는 유동성공급자(LP) 설정해야 합니다.


    만약 체결한 LP가 없거나 LP교체 기준에 해당한다면 1개월 이내 다른LP와 계약을 해야하고

    이행하지 않을 시 상장폐지 된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유동성공급자에 대해 자세히 정리된 글을 보시면 도움이 됩니다.

    >> ETF 유동성 확보와 공급자 바로가기

    3. 상장규모

    자본금과 순자산총액이 50억 원 미만이라면 관리종목으로 분류됩니다.


    이 상태가 다음 반기 말까지 유지될 경우 상장 폐지됩니다.

    4. 신고 의무

    고의 또는 중과실이 있거나 상습적으로 신고 의무를 하지 않은 경우

    5. 투자신탁 해지

    법 제192조 제1항 또는 제2항에 따라 투자신탁의 해지사유에 해당

    상장폐지 조건 자본시장법

    6. 투자자 보호

    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해,
    공익 실현을 위해
    상장폐지가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경우

    합성 ETF

    1. 영업인가

    장외 파생상품 투자매매업 인가가 취소 또는 지위가 상실된 경우

    2. 신용등급

    투자적격등급에 미달할 경우

    3. 순자본 비율

    순자본 비율이 3개월간 100% 미만 지속될 경우

    4. 감사

    감사 의견 부적정 의견거절, 영업 중단, 부도, 자본금 전액 잠식, 회생절차 개시 신청, 해산 등의 경우

    5. 계약체결

    거래상대방과 계약 만기일 전에 계약 종료 또는 만기가 도래한 경우 그에 상응한 계약이 없을 경우

    연관 글

    ETF 용어

    나에게 맞는 ETF 찾기

    환율 계산법

    상관계수 ETF 분산투자 제대로 하려면? 상관관계 확인법 3가지

    상관계수
    상관계수는 두 값을 비교해 상관성을 따지는 척도입니다.


    주로 투자를 할때에 접하게 되며
    두 자산의 상관계수가 낮을수록 분산 투자 효과가 커집니다.

    상관계수란? 그 뜻과 값을 알아보고
    나의 투자종목 포트폴리오가 적절히 분산되어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이 글을 보고 나면, 투자하고 있는 자산군의 상관관계를 직접 찾을 수 있고,
    점검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겁니다.

    1. 상관계수란?

    두 개의 자산군 가운데 한쪽의 변화에 따라 다른 한쪽이 변하는 관계의 정도를 나타낸 값.


    상관계수의 범위는 -1~1입니다.

    • 한쪽이 증가할 때 다른 한쪽도 증가하면
      양(+)의 값 = 정적 상관
    • 한쪽이 증가할 때 다른 한쪽이 감소하면
      음(-)의 값 = 부적 상관

    2. 상관계수 1일때

    A와 B 두 자산의 상관계수가 1이라면
    분산투자가 제대로 이루어졌다고 보기 힘듭니다.

    예를 들어 s&p500지수를 추종하는 SPY와 VOO는 같은 지수를 추종하는 동일한 전략의 ETF입니다.

    이 둘의 상관계수는 1입니다.

    SPY와 VOO에 투자했다면
    분산투자가 아닌 같은 자산에 투자한 셈입니다.

    투자자의 견해에 따라 다르겠지만
    S&p500 추종 SPY와 NASDAQ 추종 QQQ에 투자하는 것도
    그리 좋은 분산투자라고 보기 힘들 수 있습니다.
    [둘의 상관계수는 0.95]

    3. 상관계수 -1

    A와 B 두 자산군의 상관계수가 -1의 값을 가질 때 분산투자 효과가 가장 큽니다.


    주식 투자와 동시에 채권에 투자하는 것도 두 자산의 흐름이 반대로 움직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직접 비교해 본 결과
    주식과 채권의 상관계수는 -0.005입니다.

    4. 상관계수 0

    etf를 예로 들어보면,

    기초자산의 역방향을 추적하는 인버스가 -1의 값이 나옵니다.

    그렇다고 테슬라에 투자하고, 테슬라 인버스를 매수한다고 완전한 분산투자라고 볼 수 없죠.

    주식 종목을 섹터별로 구분했을 때 0~0.7정도의 값이 대부분입니다.

    ▷ 정리

    상관계수는 -1 부터 1 그 사잇값으로
    -1에 가까울수록 분산투자 효과는 커지고,
    +1에 가까울수록 분산투자 효과는 줄어듭니다.

    투자 분석이론에서 상관계수 1의 값을 제외하고
    투자 자산수를 늘리게 되면 리스크가 줄어들게 됩니다.

    5. 확인 방법

    상관계수의 뜻과 그 값의 의미를 알아봤습니다. 그럼 상관계수를 어떻게 확인할 수 있을까요?

    상관계수 확인법 3가지를 알려드릴게요.

    5-1. KRX 정보데이터시스템

    KRX정보데이터시스템은 국내상장 종목의 상관계수를 찾을 때 활용합니다.

    상관계수


    KRX정보데이터시스템 → 깊이있는 통계 → 투자분석정보 → 가격정보 → 수익률상관관계 순서로 이동

    종목명을 조회하면 상관계수가 높은 종목부터 결과 값이 나옵니다.


    만약 특정 종목을 비교하고 싶다면
    상단에 종목 비교를 선택하세요. 최대 10개까지 가능합니다.

    5-2. ETFScreen

    https://www.etfscreen.com

    미국상장 ETF 상관계수를 비교할 수 있는 etf스크린입니다.


    QQQ와 타ETF의 상관계수를 확인해 보니
    같은 나스닥100지수를 추종하는 QQQM은 상관계수 1.
    S&P500지수 추종 SPY는 0.95
    나스닥100 인버스 SQQQ는 -1입니다.

    (다른 종목이 궁금하다면 맨 마지막 주소에 해당 종목명만 바꿔서 확인하세요.)

    5-3. 기타

    수익률 차트를 비교해 보는 것으로 상관계수를 가늠할 수 있습니다.

    미국 나스닥100지수 추종 QQQ와 미국 장기채권에 투자하는 TLT의 수익률 비교차트입니다.

    QQQ와TLT의 상관계수는 -0.07입니다.

    차트를 보면 QQQ는 상승하고있는 반면 TLT는 하락추세입니다.

    상관계수를 정확히 알지 못해도 주가 이동선을 비교해 대략 파악이 가능합니다.

    차트로 비교하는건 상관계수가 1에 가까울수록 더 명확히 보입니다.

    ETF 비교 선택

    ETF를 선택할 때 상관계수가 1이라면 그중 한개만 선택해 투자하면됩니다.

    같은 섹터내, 동일 지수를 추종하는 ETF를 비교해봤으니 참고해보세요

    나스닥100 QQQ vs QQQM

    S&P500 SPY vs VOO vs IVV vs SPLG

    코스피200 TIGER vs KODEX

    채권ETF 단기 vs 중기 vs 장기

    배당기준일 확인 방법 직접 조회해보기.

    배당기준일

    경기 순환 사이클에서 지금은 경기 침체기에 접어들고 있는 상황입니다.

    변동성 크고 기업의 수익이 악화되어 주가 하락으로 이어지는 시기인데요.

    이런시기에 떠오르는게 배당주입니다.

    배당주의 특징은 주가 하락의 손실을 완화하고,
    포트폴리오 방어 역할을 할 수 있게됩니다.

    배당주 투자를 결심했다면 가장 먼저 배당기준일을 찾아보세요.

    이번 글에서는 배당주 투자 시 꼭 알아야 할

    배당기준일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기업마다 다른 배당 기준일 조회 방법까지 완벽 정리해드릴게요.

    배당기준일

    Q. 배당기준일(Record Date)이란?

    A. 주주명부 마감일.

    배당 명단에 등록되있어야 배당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즉, 배당기준일은 배당받을 수 있는 권리를 인정하는 날짜입니다.

    매수 시기?

    배당을 받기 위해서는

    배당기준일 2일 전,
    배당락일 1일 전에 주식을 보유하고 있어야 합니다.

    배당기준일 확인법

    배당기준일을 확인하는 방법 중

    제가 활용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순서

    배당기준일

    1. 한국상장회사협의외 공식홈페이지.

    2. 좌측 상단 카테고리에서 “상장회사정보”

    3. 세부 메뉴에서 “배당기준일 안내” 선택

    여기까지 오셨다면

    현재 날짜로 달력이 보일거에요.

    달력에는

    해당 월에 배당기준일이 포함된 회사명과

    배당기준일, 배당종류(현금,현물,주식)

    그리고 배당결정일을 볼 수 있습니다.

    배당 결정일이란?

    배당결정일은 주주총회나 재무제표승인을 위한 이사회로 배당과 배당액을 확정하는 날을 뜻합니다.

    참고로,
    최근 추세는 배당기준일을 12월 말 이후로 설정하고있습니다.

    변경 2주전 공고되는 경우도 있으니 배당주 매수전에 확인하세요.

    올해 연말은 동성케미컬, 비에이치, 셀트리온, 키움증권 등 배당기준일 12월 31일로 공고되었습니다.

    4. 달력 바로 아래에 회사명 조회에서 내가 찾고자하는 회사를 검색해주세요.

    5. 검색결과 확인

    전자공시시스템

    배당기준일은 전자공시시스템으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는 한국상장회사협의외(=상장협)에서 확인하기 힘들 경우 전자공시시스템을 이용합니다.

    전자공시시스템에서는 배당기준일이 고지되지않은 이유 등 여러 정보를 찾아볼수 있어요.

    활용법

    1.전자공시시스템 공식홈페이지

    2. “정기공시 항목별 검색” 에서 배당 체크 후 종목검색.

    이렇게 검색하면

    새창으로 배당에 관한 사항만 빠르게 확인 가능합니다.

    그런데

    만약 여기서도 원하는 정보를 찾지 못했다면?

    3. 메인페이지에서 “공시통합검색”에서 회사명을 검색하세요.

    조회 결과 보고서가 너무 많다면?

    3-1. 상세조건을 열어서 보고서명에 “배당”을 넣어주세요.

    이렇게하면 배당과 관련된 내용만 확인가능하고,

    배당기준일이 왜 안뜨고 있는건지,

    언제쯤 나오는건지 알수 있습니다.

    저는 상장협에 포스코홀딩스의 배당기준일이 나오지 않았어요.

    그래서 전자공시시스템에 들어가 찾아본 결과

    매 결산기말 12.31. 이었던 배당기준일을

    이제 이사회에서 정하는 날로 변경된걸 알게됐습니다.

    그리고 이사회는 25년 2월 개최된다는 내용까지 확인했으니

    무작정 기다릴 필요가 없어졌죠.

    정리

    배당기준일을 확인하는 방법은

    상장협을 활용하세요.

    달력으로 표시되어 보기도 편하고,

    검색으로 아주 가독성 좋게 나옵니다.

    만약 여기서 확인이 힘들다면

    마냥 기다릴 수는 없으니

    전자공시시스템에서 좀더 세부적인 사항을 파악할수 있습니다.

    Moneyvook의 ETF분석

    횡보장에서는 커버드콜 전략!

    테슬라 레버리지ETF 총정리

    하락장 버티는 ETF조합

    달러투자 방법 4가지

    ETF 종류는 뭐가 있을까?

    유동성 풍부한 ETF 어떻게 찾지? 유동성공급자가 도와줄게! (LP)

    유동성

    순자산이 클수록 유동성이 풍부한 걸까요? 그 해답은 이 글을 다 보시면 알게 됩니다.

    주식이나 ETF를 거래할 때 유동성이 풍부해야 그 가치에 맞는 제 가격으로 매수,매도할 수 있습니다.

    유동성은 가격의 괴리 없이 금융자산을 안정적으로 현금화시킬 수 있는지 파악할 수 있는 정도를 뜻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ETF 거래에서 왜 유동성이 중요한지

    그리고 유동성을 확인 할 수 있는 방법과

    LP(유동성공급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유동성

    유동성

    사전적 의미로 “가치 손실 없이 보유한 자산을 현금화시킬 수 있는 정도”를 의미합니다.

    유동성 확인법

    유동성을 확인하는 간단한 방법 두가지를 소개합니다.

    • 거래량
    • 스프레드

    ▷거래량

    거래량은 yahoo finance, investing.com, 네이버 금융 등에서 ETF 종목 검색만으로도 확인가능합니다.

    매매 거래가 이뤄진 주수와 매매가격을 일단위, 60일 평균 단위로도 알 수 있고,

    수치가 높을 수록 거래가 활발하며 유동성이 풍부한 것입니다.

    참고로 SPY의 거래량은 28,422,916.

    QQQ 31,426,442 수준입니다.

    적정 거래량의 기준이 명확하지 않기 때문에

    동일한 투자 전략의 ETF를 고를 때 순자산 총액은 크고, 낮은 수수료

    그리고 평균 거래량을 비교해서 선택한다면 투자 전략에 맞는 최적의 ETF를 고를 수 있습니다.

    ▷스프레드

    스프레드는 최우선 매수호가 & 최우선 매도호가간의 차이를 뜻합니다.

    스프레드비율이 낮을수록 거래가 잘 이뤄지며 거래비용이 절감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스프레드 비율이 커진다면 LP(유동성 공급자)를 통해 스프레드 비율을 줄이게 됩니다.

    :스프레드 비율이 1% 초과될 경우 LP는 양방향 호가를 100주 이상 의무 제출.

    가격의 괴리를 좁히기 위한 최소한의 장치인 LP에 대해 좀 더 살펴보겠습니다.

    LP

    ▷ LP란?

    유동성 공급자(LP, Liquidity Provider) 란 ETF의 유동성을 공급해 주는 증권사를 말합니다.

    ETF를 매수, 매도 할 때 증권사에서 일부 물량을 받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거래의 안정성을 위해 한국거래소는 ETF 상장 시 필수조건으로 LP를 요구합니다.

    ▷ LP의 역할

    LP는 스프레드 비율이 일정 비율을 초과할 경우

    즉, 매매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을 때 매수 및 매도 양방향으로 호가를 제출하는 역할을 합니다.

    ▷ 예시

    예를 들어 투자자가 ETF를 매도하고 싶은데 유동성이 부족해 거래가 이뤄지지 않는 상황입니다.

    당장에 현금화를 해야하는 투자자는 적정 가격에 매도가 되지 않거나 제시간에 팔지 못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유동성 부족으로 이런 상황이 반복된다면 투자자는 적정가격으로 거래하지 못하고

    괴리율이 커져 결과적으로 ETF의 투자 목적인 기초지수의 성과 추종에 실패할 수 있습니다.

    정리

    ETF 매매시 거래의 안정성을 위해 알아야할 유동성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투자자가 적정 가격에 원하는 시기에 거래를 하려면 풍부한 유동성을 가진 ETF에 투자해야 합니다.

    유동성이 풍부한지 확인할 수 있는 간단한 방법은 거래량을 보는것 입니다.

    스프레드비율이 커지는 근본적인 이유 역시 거래량이 적기때문인데요.

    ETF의 순자산 규모와 평균 거래량을 체크한다면 추후 매도할 때에 손실없이 안정적으로 거래할 수 있습니다.

    Moneyvook.com에서는 미국 주식 시장과 이슈를 다루며,

    특히 미국 상장 ETF를 중점으로 분석합니다.

    기술섹터 ETF는 증권사마다 운용하며, 그 종류만 수십개가 됩니다.

    ETF는 같은 투자 전략을 가진 상품도 증권사마다 상장되어있고,

    동일한 섹터내의 ETF 여도 각기 다른 목적과 전략을 갖게 되는데요.

    이 채널에서는 투자자의 목적에 맞는 ETF를 알아보고,

    비교해가며 장단점을 파악 할수 있는 정보를 제공합니다.

    즐겨찾기를 추자하시면 매일 올라오는 정보를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당신의 시간을 아끼세요.

    선택ETF

    나에게 맞는 ETF는?

    투자 고수가 추천하는 단 하나의 ETF

    하락장을 버티는 ETF 조합

    기술섹터 QQQ vs XLK

    현금가치는 떨어지고 금은 오른다. 금투자 방법4

    하락장 버티는 ETF 조합

    하락장 주식시장이 하락하게 되면 투자자들의 심리적 압박이 생기고

    손실을 피하기 위한 방법을 찾기 마련이죠.

    이번엔 주가가 하락할 때 자산을 지키기 위해 선택할 수 있는 투자자산과 관련 ETF 종류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하락장

    채권

    경기순환 사이클에서 경기침체 하락장 에 접어들게 되면 많은 투자자들은 채권 투자에 관심을 갖습니다.

    채권은 일반적으로 주식과 반대 방향으로 움직이기 때문인데요.

    시장 전체가 하락하는 시기에는 국채나 BBB등급 이상(투자 등급)의 회사채에 투자함으로써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종류

    대표적인 채권 ETF로는 단기채 SHY, 중기채 IEF , 장기채 TLT가 있습니다.

    모두 미국 국채에 투자합니다.

    이 외에도 투자 등급의 회사채 투자가 가능한 LDQ가 있는데

    구성 종목이 2,823개로 LDQ를 1주만 매수해도 미국 내 BBB등급(=투자적격) 이상의 회사채 2,823개에 분산 투자하는 셈입니다.

    경기방어주

    경기가 불확실한 시기에도 안정적인 수익을 내는 기업들이 있습니다.

    꾸준히 소비가 일어날 수밖에 없는 생활필수품과 건강, 의료서비스와 관련된 헬스케어

    전기, 가스와 같은 유틸리티 섹터가 경기 방어주로 분류됩니다.

    ETF 종류

    프로터 앤드 갬블, 코카콜라, 월마트와 같은 필수 소비재 기업들에 투자하는 XLP와 VDC,

    제약회사, 의료기기, 헬스케어와 관련된 산업에 투자하는 XLV,

    에너지 서비스와 관련된 유틸리티 섹터 XLU.

    고배당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만들 수 있는 고배당 주식이 있습니다.

    주식 시장의 불확실성이 큰 시기에도 꾸준하게 배당금을 지급해 줍니다.

    고배당 주식은 성장주보다 리스크가 낮아 특히 시장의 불안감이 높고 시장의 하락 또는 정체기에

    좋은 투자 성과를 보여줍니다.

    배당을 꾸준히 지급하고 배당금이 증가하는 기업은 장기적으로 더 높은 수익을 제공해 주기도 합니다.

    ETF종류

    한때 서학개미 매수 1위로 인기 최고였던 고배당 SCHD.

    배당 수익률이 높은 대형 우량주 위주로 구성된 VYM

    S&P500지수에 포함된 종목 중 금융, 부동산 섹터에 주로 투자하는 SPYD가 있습니다.

    인버스

    인버스는 투자 자산의 가격이 하락할 때 수익을 얻게 되는 투자 방법입니다.

    시장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한다면 단기투자로 활용하기 좋은데요.

    인버스는 기초자산과 반대 방향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선물, 옵션, 스왑 등의 거래를 활용하게 됩니다.

    파생상품은 수익률을 극대화할 수 있지만

    거래 비용과 재조정 등 운용 보수가 높습니다.

    예시

    S&P500지수를 역추격하는 SH

    NASDAQ100지수와 반대로 운직이는 PSQ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 역방향을 추적하는 DOG

    좀 더 높은 수익을 얻기 위한 레버리지 인버스 ETF도 있습니다.

    S&P500지수의 3배 역방향을 추적하는 SPXU

    나스닥100지수 3배 인버스 SQQQ

    중소형주에 투자하는 러셀2000 3배 인버스 TZA 입니다.

    정리

    하락장에서 투자를 고려해 볼만한 투자자산과 관련 ETF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채권, 경기방어주, 고배당, 인버스

    채권과 고배당 ETF의 경우 경기 하락 국면이 아니어도 분산투자를 위해 일정 비율로 가져가는게 리스크 관리에 좋습니다.

    인버스는 하락이 예상될 때 단기투자로 접근해야 하며,

    장기투자시 추적 오차가 누적돼 실제 수익과 기대 수익의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도움되는 글

    ETF 단점은 무엇일까?

    트럼프2기 주식시장, 달러 오를까? ;경기전망

    주식과 채권etf 특징비교

    경기침체 시그널

    코스피(KOSPI) ,코스피200 ETF의 차이점은?

    코스피(KOSPI) 와 코스피200(KOSPI200) ETF의 정의와 차이점,

    대표할만한 ETF를 알아보겠습니다.

    코스피(KOSPI)

    코스피(KOSPI) : Korea Composite Stock Price Index

    유가증권시장의 종합주가지수를 뜻합니다. 코스피 또는 유가증권시장이라고 불립니다.

    코스피에 상장된 종목은 총 839개입니다.

    코스피200

    코스피200 : Korea Stock Price Index 200

    코스피200지수는 해당 지수 옵션거래를 하기 위해 한국거래소에서 발표하는 지수입니다.

    코스피에 포함된 종목 중 시가총액이 크고, 거래량이 많은 종목을 200개 선정한 것입니다.

    종목의 업종 대표성, 유동성 등의 기준을 반영해 한국 시장을 대표하는 지수로 볼 수 있습니다.

    차이점

    코스피(KOSPI) 지수에 포함된 종목 중 시총, 유동성 등을 고려해 산출된 지수가

    코스피200지수입니다.

    시가총액 가중방식으로 (비교 시점의 시총/ 기준 시점 시총 × 100)

    코스피200지수는 한국 시장의 전반적인 흐름을 측정하는 지표로 활용됩니다.

    지수에 편성된 종목은 대형 우량주가 약 90%를 차지해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투자가 가능합니다.

    대표ETF

    코스피(KOSPI) 지수를 추종하는 ETF는 8개, 코스피200 지수 추종 ETF는 44개입니다.

    코스피 ETF는 투자 종목 수 약 720여인 반면, 코스피200 ETF는 200개 종목에 투자합니다.

    각각의 종류를 살펴보고 수익률 체크도 해보겠습니다.

    코스피ETF

    • 삼성자산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
    25.3.10.KODEX코스피TIGER코스피
    운용사삼성자산운용미래에셋자산운용
    상장일2015.8.24.2017.8.31.
    순자산총액4,594억 원1,751억 원
    수수료0.1690%0.1790%
    연 배당률2.26%1.96%
    투자종목수744개820개

    코스피200ETF

    • 삼성자산운용, 미셋자산운용
    24.11.29.KODEX200TIGER200
    운용사삼성자산운용미래에셋자산운용
    상장일2002.10.14.2008.4.3.
    순자산총액586,610억 원20.930억 원
    수수료0.1931%0.0923%
    연 배당률2.40%2.53%
    투자종목수201개201개

    성과 비교

    최근 성과를 비교해보면,

    25.3.10.기준코스피ETF코스피200ETF
    1개월2.16%2.08%
    6개월3.05%1.33%
    YTD7.33%7.12%
    1년-1.95%-4.03%
    3년0.57%0.64%

    전반적으로 코스피ETF의 수익률 하락 방어도 잘하고, 수익률도 더 괜찮았습니다.

    예상대로라면 국내 대형 우량주 위주의 코스피200ETF가 수익률이 좋을 것 같지만,

    700여개가 넘는 종목에 분산투자 하는 효과 덕분인지 코스피ETF가 더 안정적으로 보여집니다.

    괴리율은 -0.05% ~ -0.09%로 큰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정리

    코스피(KOSPI) 와 코스피200(KOSPI200) ETF의 의미와 차이점, 관련 ETF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코스피는 839개 종목, 코스피200은 그 중 시가총액 규모, 거래량, 업종의 대표성 등을 고려해 편입된 200개 종목 지수입니다.

    한국시장 전반적인 흐름을 알 수 있는 지표로 활용되는 건 KOSPI200지수 입니다.

    대형주를 포함 중형주, 가치주 등 성장 가능성에 폭넓게 투자하고 싶다면 KODEX코스피, TIGER코스피를 선택하고,

    업종의 대표 기업들을 포함 우량주 중심으로 선별된 200개 종목에 집중 투자하고 싶다면

    KODEX200, TIGER200이 좋은 선택지가 됩니다.

    참고

    코스피200 KODEX vs TIGER 비교

    코리아 밸류업 지수 100종목 확인

    ISA계좌로 뭘 사야 좋을까?

    ETF 종류 핵심 정리 (지수형, 섹터형, 채권형, 배당형, 원자재형)

    ETF 종류 어떤게 있을까요?

    낮은 비용으로 쉽게 분산투자 할수 있는 최고의 장점을 가진게 ETF입니다.

    투자자가 개별 종목을 분석할 필요도 없으며

    ETF의 몇가지 특징과 투자 전략에 맞는 종류만 알아도 간단하게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유형별 ETF의 종류를 살펴보겠습니다.

    인덱스[지수형]

    지수형=인덱스 ETF입니다. 미국의 S&P500, DOWJONES, 한국의 KOSPI 와 같은 대표 지수를 추종합니다.

    티커기초지수ETF이름
    SPYS&P500SPDR S&P500
    QQQNASDAQ100Invesco QQQ
    DIADOWJONESSPDR Dowjones Industrial Average
    종목기초지수종목코드
    KODEX200KOSPI200069500
    TIGER코스닥150KOSDAQ150232080
    ACE코스피KOSPI305050

    지수에 포함된 모든 종목을 시가총액 가중방식이나 동일비중 방식으로 투자 전략에 따라 비중을 두어 투자합니다.

    국내상장, 미국상장 ETF를 운용 규모 순서로 나열하면 상위 3위 안에 들어가는게 모두 인덱스ETF입니다.

    대표지수의 흐름을 그대로 추적하기때문에 미국 또는 국내 시장 전체에 투자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섹터형

    산업군별로 모아놓은게 섹터형etf입니다.

    섹터는 크게 11개정도로 분류할수 있습니다.

    IT, 금융, 헬스케어, 필수소비재, 경기소비재, 에너지, 유틸리티, 통신서비스 등

    각각의 산업군을 대표하는 종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섹터ETF
    ITXLK
    SMH
    ARKK
    SOXX
    금융XLF
    KRE
    CONY
    에너지XLE
    ICLN
    산업재XLI
    JETS
    필수소비재XLP
    VDC
    FSTA
    경기소비재XLY

    채권형

    국공채, 회사채 등 다양한 채권에 분산투자하는 ETF입니다.

    단기, 중기, 장기채권 과 같이 기간에 따라 발행처에 따라 분류해놓은 다양한 채권etf가 있습니다.

    개인이 채권에 투자하는건 접근이 쉽지 않기 때문에 채권형 ETF를 활용해 소액으로 얼마든지 투자가 가능합니다.

    • 국공채
    기간ETF
    초단기채(1~3개월)BIL
    단기채(1~3년)SHY
    중기채(7~10년)IEF
    장기채(20년+)TLT

    단기 vs 중기 vs 장기 채권 차이점 핵심정리 >>바로가기

    주식ETF vs 채권ETF 비교 분석>> 바로가기

    배당형

    고배당, 배당성장률에 초점을 맞춘 ETF입니다.

    분기배당, 월배당 상품으로 설정한 기간에따라 현금흐름을 만들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특징ETF 티커
    고배당[배당성장]SCHD
    VIG
    월배당TLT
    LQD
    주배당YMAX
    QDTE
    커버드콜JEPI
    JEPQ

    배당ETF에는 채권형이면서 월배당을 지급하는 TLT,

    커버드콜 전략으로 연 7%이상의 배당금을 지급하는 JEPI,

    오랜기간 배당을 늘려온 기업으로 구성된 SCHD 등 다양하고 세부적인 전략을 갖고 있습니다.

    원자재형

    원자재에 투자하는 ETF로 구리, 천연가스, 원유, 탄소배출권 등입니다.

    대표적으로 금,은etf가 있습니다.

    금은 제한된 자원으로 시간이 지날 수록 가치가 상승하게 됩니다.

    실물 금을 구매하는 방식의 투자도 가능하지만, 보관의 불편함과 매입시 가공비 부가세가 포함되어

    비용이 많이 들게됩니다.

    이런 단점을 보완할수 있는게 원자재형ETF입니다.

    금 현물에 투자하는 ETF중에 GLDM은 0.1%의 낮은 수수료율이 적용됩니다.

    운용규모도 크고 유동성도 풍부하기 때문에 거래의 안정성은 충분히 확보됐다고 볼 수 있습니다.

    • 금&은 ETF
    투자 대상티커
    GLD
    GLDM
    SIVR
    원유USO
    천연가스UNG

    정리

    ETF 종류 ; 인덱스형, 섹터형, 채권형, 배당형, 원자재형

    이렇게 5가지 종류를 살펴봤습니다.

    이 외에도 좀더 세부적으로 테마형, 파킹형, 멀티에셋형 등이 있습니다.

    ETF 투자 전 종류를 살펴보고 투자 자산을 배분하며 투자 전략을 짜보세요.

    ETF 종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