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GV
IGV는 iShares Expanded Tech-Software Sect ETF의 티커명으로
미국 소프트웨어 산업에 집중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입니다.
IGV가 최근 관심받게된 이유는 주도산업이 소프트웨어가 될 것이라는 분위기 덕분인데요.
IGV ETF의 올해 수익률 31.7%로 이미 조용히 오르고 있었습니다.
오늘은 IGV의 기본 사항과 구성종목을 살펴보고, 앞으로 주도주가 될수 있을지
IGV투자시 고려해야할 점은 무엇인지 생각해보겠습니다.
IGV 개요
IGV | |
운용사 | iShares |
상장일 | 2001. 7. 10. |
순자산 | $10,645M |
구성종목수 | 117종목 |
수수료 | 0.41% |
현재가 | $106.85 |
IGV 구성종목
- 세일즈포스(CRM)
- 오라클(ORCL)
- 서비스 나우(NOW)
- 마이크로소프트(MSFT)
- 어도비(ADBE)
-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PLTR)
- 팔로 알토 네트웍스(PANW)
- 인튜이트(INTU)
- 케이던스 디자인 시스템즈(CDNS)
- 크라우드스트라이크 홀딩스(CRWD)
▷세일즈포스
고객 관계 관리(=CRM) 기술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점유율 1위.
영업, 고객 서비스, 커머스 관리 등을 지원하며
클라우드에 데이터를 저장 및 실시간 데이터 분석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오라클
클라우드, 하드웨어 등 IT환경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
데이터베이스 관리시스템으로 유명하며
AWS, 마이크로소프트, 구글과 같은 대형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자와 경쟁구도를 갖고있습니다.
▷서비스나우
나우플랫폼 제공(지능형).
클라우드 기반의 디지털 워크플로우 플랫폼을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입니다.
IGV 성과
24.12.13.기준 | 수익률 |
1개월 | 2.65% |
6개월 | 29.17% |
YTD | 31.71% |
1년 | 34.09% |
최근 6개월 사이 시장의 수익률을 훨씬 뛰어넘는 좋은 성과를 보였습니다.
[시장보다 최소 2.2배 ~ 2.7배 높은 수익률]
최근 주도산업이 하드웨어에서 소프트웨어로 넘어갔다는 말이 나올정도로
관심이 많아지고있습니다.
IGV정리
IGV는 미국 소프트웨어 관련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전략입니다.
IGV의 규모별 투자비율은 대형주 67%, 중형주 23% 소형주 10%입니다.
중소형주의 비중이 약 33%로 그만큼 잠재적인 성장성에 투자하는셈입니다.
IGV 투자시 고려할점
먼저 IGV와 같은 기술섹터의 특징은 경제 회복기부터 주가가 조금씩 오르기 시작한다는 점과
변동성이 크다는 점입니다.
만약 IGV에 투자를 고민중이라면 아래 사항을 참고하세요.
소프트웨어 산업의 특성상 기업에서 기술 투자가 시작되더라도
그 성과는 충분한 시간이 지난 뒤에 나온다는걸 염두해두세요.
일반적으로 실적으로 나오는데까지 최소 3년~ 최대 10년까지 생각하는게 좋습니다.
IGV는 클라우드 서비스, AI 인공지능, 데이터분석 등 다양한 소프트웨어 분야에 광범위하게 투자합니다.
IGV ETF가 특정 종목에 쏠림현상이 없다는건 리스크 분산이 잘된다는 것을 의미하지만,
기술주 자체의 특성을 고려해 적정한 투자금과 투자 기간을 설정해야합니다.
제는 IGV에 투자한다면 최소 5년이상을 투자 기간으로 잡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IGV
비교 선택 A 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