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A계좌 로 어떤 종목을 담는게 좋을까요? 최적의 활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ISA계좌는 세금혜택이 있다는데, 그래서 뭘 사야 하는 것일까? 그 고민을 해결해 드릴게요.
투자 시뮬레이션 결과 10,000,000원의 시세차익을 얻고, 100만 원의 배당금, 200만 원의 손실이 발생했다면,
일반계좌로 투자시 세금 160만원이 발생하지만 ISA계좌는 51만원의 세금을 부담합니다.
눈에 보이기 쉽게 수익, 배당, 손실 금액을 확대하긴 했지만, 절세효과가 확실히 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ISA계좌 활용
- 고배당
- 국내주식형 외 ETF(=국내상장해외etf, 레버리지/인버스, 원자재 etc)
배당주와 국내주식형 외의 ETF를 담아야 하는 이유가 있는데요.
국내주식, 국내 주식형ETF는 매매차익에 대한 세금이 없습니다. 배당에 대해서만 15.4%의 세율이 부과됩니다.
예를 들어 tiger코스피200 ETF를 매도해 10만원의 수익이 생겼다면 10만원에 대해 비과세 적용됩니다.
ISA계좌는 한도가 존재하기때문에 비과세 적용되는 국내 주식형 ETF를 ISA계좌로 투자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 ISA 계좌의 한도: 연 2,000만 원 5년간 총 1억 원
배당에 대해서 15.4%의 세율이 적용되고, 국내주식형 외ETF에는 매매차익에 대해서도 15.4% 세금을 부담합니다.
이런 이유로 ISA계좌에는 배당이 연 4% 이상인 고배당주, 주가차익에 세금이 붙는 주식으로 담아가야 합니다.
고배당주
ISA계좌 를 적극 활용하기 위한 고배당주 몇 가지를 살펴보겠습니다.
배당주는 크게 3가지가 있습니다.
금융섹터: 신한지주, KB금융 등 은행주는 연 5~6%의 배당률을 보입니다.
통신섹터: SKT, KT 등 우리가 흔히 아는 통신사 3대장역시 약 6%의 배당률입니다.
리츠: 대표적인 배당주로 부동산을 빼놓을 수 없죠. 부동산섹터는 4~5%의 배당을 받습니다.
국내주식형 외 ETF
먼저 국내주식형 ETF는 어떤 종류가 있는지 알려드릴게요.
- 국내주식형ETF: 코스피, 코스닥 등 국내 지수를 추종함. 국내 주식과 마찬가지로 매매차익 비과세
- 종류: KODEX200, TIGER200, TIGER코스피고배당 등
국내주식형ETF를 제외한 모든것들은 국내주식형 외ETF입니다.
- 국내주식형 외ETF: 해외지수 추종, 원자재, 채권, 레버리지/인버스, 금리형etf 등
- 종류: TIGER미국나스닥100, KODEX미국S&P500, KODEX CD금리액티브, SOL 초단기채권액티브 등
ISA계좌 담을 종목 list
고배당 ETF
TIGER 미국필라델피아반도체나스닥 (+soxx와 비교)
금 & 은 원자재 ETF
미국 대표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