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F 키워드 사람들이 많이 검색한 TOP10 (2025)

ETF 키워드 2025년 TOP!0

ETF 키워드 2025년, ETF 투자에 대한 관심은 점점 더 높아지고있습니다.

금리 인하의 수순을 밟고있지만 아직까지는 고금리 속 배당수익 추구, AI·리츠·에너지 등 다양한 테마가 부각되면서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검색하는 ETF 키워드에도 변화가 생긴듯 보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2025년 상반기 기준,
검색량이 많고 트렌드를 반영하는 ETF 키워드 TOP10을 정리해보겠습니다.

ETF 키워드 TOP10 리스트

1. 월배당

  • 키워드: 월배당 JEPI QYLD SCHD
  • 이유: 정기적인 현금 흐름 선호 상승으로 월배당형 상품의 인기도 지속 상승

2. 레버리지

3. 배당성장

  • 키워드: 고배당, 배당성장. SCHD
  • 이유: 금리 영향으로 성장과 배당을 동시에 노리는 수요가 확대

4. AI·테크 테

  • 키워드 : AI, 반도체, SOXX, SMH, ROBO
  • 이유: 여전히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전망하는 AI 기술주

5. 리츠(REITs)

  • 키워드: 미국 부동산, 리츠, VNQ, REET
  • 이유: 느린 속도지만 금리 인하 기대로 부동산 반등 관심

6. S&P500 ETF

  • 키워드: VOO, SPY, IVV
  • 이유: 미국 시장 대표지수로서 장기 투자의 기준

7. 달러 자산

  • 키워드: 달러ETF, 환헤지 ETF,
  • 이유: 원/달러 환율 변동성을 대비, 달러 자산 분산 투자 니즈 확대

8. 인컴 ETF

  • 키워드 : 인컴 투자, etf 배당수익,채권, BND, HYLD
  • 이유: 배당, 이자, 안정성을 조합한 ETF 전략 관심 증가

9. ESG & 친환경

  • 키워드 : ESG, 클린에너지, ICLN, TAN
  • 이유: 정부 정책 및 지속가능 투자 흐름의 지속

10. ETF 비교

  • 키워드 예시: QQQ vs TQQQ, SCHD vs JEPI, ETF수익률 비교
  • 이유: 상품 선택 전 비교 검색이 빈번하게 발생

투자 인사이트: 해당 키워드가 뜨는 이유

시장의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어 투자 심리가 위축되고 안정적 수익을 추구하는 배당, 인컴 등의 키워드가 인기를 얻고있습니다.

급등했던 기술주들이 올해들어 큰폭의 하락 조정을 겪으면서 AI 테크의 매수 타이밍으로 보는 투자자들의 검색량이 증가했습니다.

금리 피크아웃을 기대하며 리츠, 배당ETF 검색량이 확대되었고, 투자자산의 종류가 다양해지면서 ETF 비교 검색이 일반화 되는 모습입니다.

요약

2025년에도 ETF 투자 인기는 지속되고 있습니다.

많이 검색되는 키워드에서 시장의 흐름과 투자 심리를 확인해보세요.

위 자료는 구글 트렌드, 네이버 테이터랩, etf체크 등을 참고해 정리한 키워드들입니다. 해당 키워드를 참고해 나만의 포트폴리오를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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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수익률 순위 모멘텀 SPMO와 대형성장 FDG HFGO

ETF 수익률 순위

2024년 한 해 동안 뛰어난 성과를 낸 ETF를 알아보겠습니다.


레버리지ETF와 총자산 1억 달러 미만의 채권 ETF는 제외한 수익률 높은 ETF로 선정된 세가지입니다.

ETF 수익률 순위. 모멘텀 SPMO 대형성장 FDG HFGO ETF

1. SPMO

(Invesco S&P 500 Momentum ETF)

SPMO는 인베스코(Invesco)에서 2015년 10월 9일에 출시한 ETF입니다.

S&P 500 모멘텀 지수를 추종합니다.


모멘텀 전략은 상승세를 보이는 종목에 집중 투자하는 방식으로, 주가 상승의 원동력이 되는 종목들에 중점을 둡니다.

모멘텀이란?

주가가 상승 흐름 또는 하락 흐름 추세에 탄력을 주어 그 상승세나 하락세에 자극을 주는 역할.
>> 모멘텀 정의 바로가기

기본 개요

  • 기초 지수: S&P 500 Momentum Total Return Index
  • 순자산: 약 46억 270만 달러
  • 수수료: 0.13%
  • 종목 수: 101개
  • 2024년 수익률: 45.81%

SPMO는 S&P 500 지수 내에서 모멘텀 점수가 가장 높은 100개 종목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합니다.

약 59%의 높은 비율로 IT, 금융, 경기 소비재 섹터에 투자합니다.

특히 대형주 위주의 포트폴리오(대형주 86%, 중형주 13%)로 안정성과 성장성을 겸비한 것이 특징입니다.

2024년 1월 기준.
주요 구성 종목은 아마존닷컴, 엔비디아, 메타, 브로드컴, JP모건, 일라이릴리 등이 있으며

상위 10개 종목의 비중은 약 58%로 확인됩니다.

연간 두 차례 리밸런싱을 통해 상승 추세의 종목에 투자 집중도를 높이는 점도 주목할 만합니다.

SPMO ETF의 모멘텀 투자 전략은 펀드에 직접 투자하지 않더라도,

미국 시장을 이끄는 종목 중 모멘텀 수치가 높은 종목을 알아낼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이 됩니다.

모멘텀ETF의 영향력이 궁금하시다면
수익률 비교 글을 참고해보세요.

>>> 수익률 비교표 바로가기

2. FDG

(American Century Focused Dynamic Growth ETF)

FDG는 2020년 3월 31일에 상장된 ETF로, 대형 성장주에 집중 투자하는 전략을 활용합니다.


Russll 1000 TR 지수를 추종하며, 장기적인 성장을 지향합니다.

기본 개요

  • 기초 지수: Russell 1000 Total Return Index
  • 순자산: 약 2억 8730만 달러
  • 수수료: 0.45%
  • 종목 수: 40개
  • 1년 수익률: 48.59%

FDG의 상위 10개 종목을 살펴보면

엔비디아, 아마존닷컴, 테슬라, 알파벳(Class C), 메타, 마이크로소프트, 넷플릭스 등입니다.

상위 10개 종목이 전체 투자 비중의 63.9%를 차지하며,


엔비디아에 대한 비중이 15.3%로 특히 높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IT 섹터를 중심으로 경기소비재, 헬스케어, 금융 등 다양한 섹터에 투자하지만,

종목 수가 적고 상위 종목 쏠림 현상이 상대적으로 두드러져 분산 효과는 다소 제한적이라고 생각됩니다.

3. HFGO

(Hartford Large Cap Growth ETF)

2021년 11월 9일에 상장된 HFGO는 FDG와 비슷한 투자 전략입니다.


같은 기초지수(러셀 1000 TR Index)를 추종하며, 조금 더 대형 성장주에 집중 투자하는 전략입니다.

기본 정보

  • 기초 지수: Russell 1000 Total Return Index
  • 순자산: 약 1억 3190만 달러
  • 수수료: 0.59%
  • 종목 수: 46개
  • 1년 수익률: 41.26%

주요 투자 종목은 애플, 엔비디아, 아마존, 알파벳(Class A), 메타, 브로드컴, 마이크로소프트 등으로 상위10개 종목 비중이 65.7%입니다.

FDG와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수수료는 더 높고, 순자산 규모는 작지만,

포트폴리오 구성은 FDG보다 대형주 비중이 크기때문에 상대적으로 더 안정적인 투자 전략으로 볼 수 있습니다.

3. 정리

2024년 최고의 성과를 낸 ETF
SPMO, FDG, HFGO를 살펴봤습니다.

SPMO는 S&P 500 모멘텀 지수를 추종하며 상승 추세의 종목에 투자하는 전략이 돋보이는 투자 상품이고,

FDGHFGO는 대형 성장주를 중심으로 투자하는 유사한 투자 전략의 ETF입니다.

모멘텀 투자 전략이 적용된 SPMO는 ETF 투자뿐만 아니라 개별 종목의 투자 아이디어를 얻는 데도 유용합니다.


리밸런싱 주기에 따라 주요 구성 종목을 참고하면 향후 투자 기회를 모색하는데에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작년 한 해 동안 성장주의 강세와 모멘텀 투자 전략이 맞물리며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만큼,
2025년에도 이러한 전략이 지속적으로 주목받을 가능성이 크고 유심히 지켜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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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수익률

주식형 채권형 ETF 운용규모 순위 와 수익률 한눈에 비교하기

주식형, 채권형 ETF의 운용규모 순위와 수익률을 알아보겠습니다.

ETF는 주식형과 채권에 투자하는 채권형, 주식과 채권 등을 혼합한 혼합형ETF 등이 있습니다.

그중 주식형과 채권형은 투자 포트폴리오에 필수로 들어간다고 볼수있는데요.

순자산총액 순위와 수익률을 비교해보면 투자 선택에 있어 도움이 됩니다.

  • 주식형ETF의 순자산총액 순위와 수익률
  • 채권형ETF의 순자산총액 순위와 수익률

ETF(상장지수펀드) 선택에 있어서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순자산총액(AUM)입니다.  순자산 총액이 클수록 거래량도 많고, 상장폐지의 위험도 적기 때문인데요.

순자산 총액은 크고, 총 부담 수수료는 낮은 ETF를 고르는것이 아마도 현명한 etf를 고르는 것일겁니다.

투자하는 산업별, 섹터에 따라 수백개에 이르는 종목을 담고 있기 때문에 개별 주식에 투자하는 것처럼 기업 분석을 상세히 할 필요는 없습니다. 물론, 간혹 투자 비중이 큰 종목이 해당 ETF 전체 수익률에 미치는 영향이 클 수는 있습니다.

ETF를 크게 분류해 주식형과 채권형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인덱스 펀드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ETF 인덱스펀드 이야기 


 

주식형 ETF

ETF 주식형 

순자산총액(AUM)기준 운용규모 1위는 SPDR State Street Global Advisors의 SPY입니다. 스파이라고 불리는데요.

SPY는 1993년 1월 22일 상장해 오랜 역사 만큼이나 인기있고 신뢰높은 ETF입니다.   미국 대표지수중 하나인 S&P500에 포함된 기업에 투자하는 SPY는 올해에만 약 18%의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0.0945%의 수수료를 부담하고 IT, 금융, 헬스케어, 경기 소비재, 통신 서비스와 에너지 등 다양한 산업에 투자할 수 있습니다.

2위는 IVV입니다.

iShares의 IVV역시 인덱스 펀드로 S&P500지수를 추종하는데요. SPY에 투자한다면 부담해야하는 총 부담 수수료가 0.0945%인데, IVV는 이보다 낮은 0.03%입니다. 같은 지수를 추종한다는것은 구성종목 역시 거의 같기때문에 좀더 낮은 수수료를 부담하는 etf를 선택하는것이 유리합니다.

수익률 역시 18.28%로 거의 같은 흐름을 보여주고있습니다. 미국상장 ETF중 가장 유명한게 SPY나 QQQ인데 SPY의 좋은 대체제로 IVV를 선택할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주식형ETF의 운용규모 3위는 VOO입니다.

1위부터 3위가 모두 S&P500지수를 추종하는 상장지수펀드네요. VOO는 Vanguard에서 2010년9월 상장됐습니다. 총 부담 보수가 0.03%로 IVV와 같고, 수익률 역시 18.29%로 비슷한 성과를 보였습니다.

 


채권형 ETF
ETF 채권형 순위

채권형

채권형은 단기, 중기, 장기 채권이 있는데요. 장단기 전체 기간 etf를 놓고 비교했을때 운용규모가 가장 큰 3가지를 살펴보겠습니다.

여기서 알수있는건, 단기 또는 장기 채권중 어떤 etf에 더 큰 자금이 몰려있는지 참고할수 있습니다.

1위는  AGG입니다.

미국의 모든 채권에 투자할수있는 ETF입니다. 국채와 회사채를 모두 포함한 채권형ETF인데요.

순자산 총액이 $117,145.8M으로 주식형과 비교했을때 적게 느껴지기도하지만, 채권형 중에서는 상당히 많은  투자금이 몰려있다고 볼수있습니다.

올해 수익률 3.42%입니다. 곧 금리 인하가 될것으로 예측하고있지만, 오랜기간 고금리 상태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라 지난 기간 수익률은 좋지 않았습니다.

금리 인하의 기대감이 일부 반영되면서 수익률이 개선되는 모습은 보였지만 여전히 하락 횡보하는 차트를 보여주고있습니다.

채권ETF
채권ETF

2위는 Vanguard의 BND입니다.

만기 1년 이상인 중기 채권에 투자하는 ETF입니다.

채권투자라고하면 안정적인 투자처로 인식하는 생각하게되는데, 채권 중에서도 장기 채권은 큰 폭의 상승과 하락을 보이며 변동이 큰 편이고, 기간이 짧아질수록 안정적인 차트 흐름을 보여줍니다.

AUM(순자산총액) $114,752.5M으로 AGG와 근소한 차이를 나타냈습니다. 수익률 3.44%로 AGG와 비슷하네요.

3위는 미국 장기채권에 투자하는 TLT입니다.

TLT가 운용규모 3위라니?!

투자자들에게 언급되고 그 인기에 비해 순자산총액은 낮아보입니다. $61,902.5M으로 1,2위와 비교해보니 상당한 차이가 느껴지죠.

20년이상 만기 채권에 투자하는 TLT는 높은 금리로 주가가 크게 하락했었는데요. 올해 초부터 금리인하 기대감에 회복하는 듯보였지만 올해 수익률 0.93%로 크게 하락한만큼 상승하진 못했습니다.

아마도 미 연준(파월 의장)에서 예상대로 9월 금리 인하를 시작하고, 하반기 순차적으로 금리인하가 이어진다면 장기 국채에 투자하는 TLT ETF의 수익률이 크게 개선 될 수 있을 겁니다.  여러 경기 상황을 배제하고, 오로지 금리와 채권의 상관관계만 따져봤을때 이제까지 금리가 높으면 채권의 가격은 떨어졌고, 금리가 낮으면 채권가격은 상승했기 때문이죠. 이번은 다를수 있다. 경기침체 온다고도 하지만 기본 원칙은 크게 바뀌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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